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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터키 FTA 기본협정 서명 … “내년 1월 발효 노력”

중앙일보 2012.08.02 00:00 종합 22면 지면보기
박태호 통상교섭본부장과 자페르 차을라얀 터키 경제부 장관은 1일(현지시간) 터키 앙카라에서 양국 간 자유무역협정(FTA) 기본협정 및 상품무역협정에 정식 서명했다.



 박 본부장은 인사말에서 “한·터키 FTA는 양국 간 경제·통상관계를 제도적으로 묶어주는 좋은 발판이 될 것”이라며 “양국 간 교역이 2~3년 내 100억 달러, 나아가 200억 달러까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FTA는 양국 모두에 좋은 면이 많은 만큼 국회 비준을 거쳐 적어도 내년 1월 1일에는 공식 발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차을라얀 장관은 “한국과의 FTA는 터키가 맺은 FTA 가운데서도 가장 의미 있는 것 중 하나”라며 “양국이 역사적으로뿐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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