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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에게 실격 판정한 심판은 캐나다인

온라인 중앙일보 2012.07.29 11:19
런던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예선 박태환에게 실격판정을 내렸던 심판이 캐나다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AP통신은 29일(한국시각) 박태환이 실격했다고 판정한 심판은 중국인이 아닌 캐나다 국적의 빌 호건이라고 밝혔다. 오심으로 박태환이 실격처리 됐었더라면 박태환 대신 결승에 올라갈 선수가 캐나다의 라이언 코크런이어서 심판 국적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하지만 피에르 라폰타인 캐나다 수영연맹회장은 심판이 의도적으로 판정을 잘못했을 가능성을 일축한 것으로 전해졌다. 코넬 마컬레스쿠 국제수영연맹(FINA) 전무 역시 AP와의 인터뷰에서 “아마도 실수일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FINA는 400m 예선 진출 직후 이뤄진 박태환의 실격 이의신청에 대해 “출발 대기 시에 약간 어깨를 움직였지만 선수의 습관일 뿐 고의성이 없었다”는 판정을 내렸고, 박태환은 결승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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