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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2시간, 1급수 물이 흐르는 청정 리조트

중앙일보 2012.07.27 03:10 부동산 및 광고특집 7면 지면보기
맑은물 리조트 풀사이드 수영장에서는 내린천의 물 소리를 즐기며 수영을 즐길 수 있다.
휴가철 최대의 고민은 바로 여행장소 선정이다. 요즘엔 해외로 휴가를 즐기러 떠나는 사람도 많지만 장거리 여행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도 많다. 국내에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면서 휴가를 즐길 만한 곳이 많이 있다.


강원도 인제군 맑은물 리조트

최근에는 청정한 1급수가 제공되는 리조트로 유명세를 떨치는 가족휴양지도 있다.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에 위치한 맑은물 리조트다. 물과 산 등 자연 체험을 할 수 있고 서울에서 약 2시간밖에 걸리지 않는다. ‘맑은물 리조트’라는 이름은 객실 수돗물을 그냥 마셔도 될 정도로 청정한 1급수가 공급되기 때문에 붙여졌다. 리조트에는 인공적으로 만들어 놓은 바다나 숲이 아닌 자연이 만든 강·흙·숲이 있어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는 가족휴양지다.



리조트 전체가 강원도 산과 내린천으로 둘러싸여 있어 ‘숲 속 리조트’라고도 불린다. 맑은물 리조트는 내린천과 야외에서 구워 먹는 바비큐, 산지 채소나 야채로 제공되는 리조트 먹거리 등으로 웰빙 리조트의 표본이다.



물고기 잡이나 낚시를 즐기기에 제격인 여름에는 맑은물리조트 주위에 꺽지 등 다양한 민물 고기들이 서식한다. 누치, 어름치, 쉬리, 빠가사리(동자개), 쏘가리 등이 서식하고 있어 다양한 물고기들을 잡는 재미를 백배 즐길 수 있다. 리조트를 따라 흐르는 내린천에서는 그물잡이나 낚시, 래프팅이 가능하다. 내린천의 래프팅 코스는 전체 약 70㎞이며, 맑은물 리조트에서 시작해 고사리에 도착하는 16㎞ 구간은 S자형 계곡과 수직 하강이 많아 자연에 대한 도전과 모험,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급류 타기의 최적지다.



또한 리조트 한가운데 자리잡은 풀사이드 수영장은 강원도 산과 내린천을 바라보며 수영을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다. 수영장은 아이들과 함께 놀 수도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



숲에 둘러싸인 맑은 물 리조트 모습.
커다란 통유리로 제작된 리조트의 객실 창문과 창 밖 테라스는 리조트 앞으로 흐르는 내린천과 산의 절경이 한눈에 들어오게 친자연뷰 설계로 지어졌다. 또한 리조트 뜰에는 가족흔들침대와 흔들의자, 물고기가 노니는 작은 연못들도 있어 아이들에게 큰 인기이다. 세련된 우드 인테리어의 객실은 10평, 15평, 20평 원룸 형태의(D동 제외) 41개 객실이 마련되어 있으며, 온돌형과 침대형으로 구분돼 있다. 30평으로 가장 큰 규모의 S동 객실은 가족용 월풀 욕조가 마련되어 있어 스파와 안마를 즐길 수 있으며, 42인치 PDP TV와 홈시어터시스템으로 극장에서와 같은 영화 감상도 가능하다.



또 방갈로 형태의 독채 구조인 D동은 1층과 2층으로 된 복층이다. 다락에는 침대가 놓여 있어 침실과 거실, 주방이 분리된 느낌으로 숙박이 가능하다.



숙박비용은 7월 1일부터 8월 25일까지 성수기 요금을 적용해 1박에 15만~35만원이다. 예약 문의는 홈페이지(www.clearwaterresort.co.kr)와 전화(033-463-8703~8)로 가능하다.



이정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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