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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학교…성균인재·나라사랑 전형, 지원자 졸업연도 제한 없어

중앙일보 2012.07.24 03:11 주말섹션 8면 지면보기
김윤배 입학처장
성균관대는 201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입학사정관 전형을 통해 ‘성균인재(신설) 전형’ 748명, ‘나라사랑 전형’ 51명, ‘지역리더 전형’ 138명의 모집인원을 선발한다. 지난해 735명에서 올해 937명으로 202명을 확대 선발한다. 지난해 일부 복잡했던 전형을 통폐합하고 계열모집을 유지한다. 전형·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규모를 확대한 것도 특징이다. ‘성균인재 전형’과 ‘나라사랑 전형’은 졸업연도 제한 없이 지원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지역리더 전형’은 2011년 2월 이후 졸업(예정)자까지 응시가 가능하다.



 ‘성균인재 전형’은 지난해 진행했던 학교생활우수자·리더십·자기추천자 등 입학사정관 전형을 통합해 신설했다. 지난해 학생부 중심전형이었던 학교생활우수자 전형이 통합됐기 때문에 학생부 교과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도 적극 지원할 만하다. 지난해 입학사정관전형인 ‘자기추천자 전형’과 ‘리더십 전형’도 통합됐기 때문에 자기 실적과 비교과영역이 우수한 학생들에게도 유리하다.



 자기소개서·추천서·학교생활기록부를 통해 충실한 고교생활 수행여부를 파악하고 성균관대의 인재상인 교양인·전문가·리더의 영역에 맞춰 다각적·총체적으로 평가한다. 단계별 전형이며 우선선발(서류 100%, 수능 최저학력기준 없음)로 437명을 선발하고, 일반선발(학생부교과 40%+서류 60%)로 나머지 311명을 선발한다. 일반선발에서는 비교과활동 비중을 강화했다. 계열모집단위(인문과학계열·사회과학계열·경영학·자연과학계열·전자전기컴퓨터공학계열·공학계열)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우선선발과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일반선발을 실시하지만 학과 모집단위(스포츠과학 제외)는 서류평가 총점 순으로 일괄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인문계 특성화 모집단위인 글로벌리더학(10명)과 글로벌경제학(5명), 글로벌경영학(5명)에서도 인원을 선발한다. 우선선발은 10월 30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고, 일반선발은 수능 이후인 12월 7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나라사랑 전형’은 학생부(교과) 70%와 서류평가 30%로 선발한다. 모집인원이 지난해 30명에서 올해 51명으로 증가했다. 자연과학계열 모집인원이 8명 증가했고, 공학계열 모집인원이 13명 증가했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며 지원자격은 국가유공자·다자녀·군경소방공무원(20년 이상 근속) 등으로 제한된다. ‘지역리더 전형’은 농어촌 특별전형에 해당되면 지원할 수 있다. 나라사랑 전형과 동일한 사정기준을 적용한다.



 서류평가는 학생부(교과·비교과)와 교내 수상실적, 자치·동아리활동, 연구활동, 개인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학생부·자기소개서·추천서 간의 연결이 중요하며, 교과성적 만으로 선발하기 보다 개인의 다양한 특성을 고려해 화려한 실적보다는 학교생활에 충실히 참여한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서류평가 기간 중 추가 서류 제출을 요청할 경우엔 별도의 지정된 일시까지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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