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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학교생활우수자 트랙’ 지원자, 내신·수능기준 함께 충족해야

중앙일보 2012.07.24 03:10 주말섹션 8면 지면보기
박승한 입학처장
2013학년도 연세입학사정관제 전형에서는 입학정원의 19.4%인 660명을 선발한다. 정원 외 인원을 포함할 경우 910명 이상을 선발할 예정이다. 연세입학사정관제 전형은 모두 수시모집에서 선발한다. 전형은 학교생활우수자, 창의인재, IT명품인재, 사회공헌 및 배려자, 연세한마음, 농어촌학생 등 총 9개의 트랙으로 분류된다.



 ‘학교생활우수자 트랙’은 지난해 진리자유 트랙에서 명칭이 변경됐다. 선발인원은 총 550명을 모집한다. 1단계에서 교과성적만으로 모집인원의 3배수 내외를 선발하고 이후 서류평가와 면접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수능 자격기준이 적용되므로 신중하게 지원해야 한다.



 면접은 지원자의 의사소통능력과 자기주도 활동역량 등을 평가하기 위한 인성면접과, 서류평가 시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부분을 확인하는 확인면접으로 진행된다. 모든 트랙에서 서류평가는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추천서를 중심으로 종합적·포괄적으로 평가한다. 단 우수성·창의성 입증자료를 제출해야 하는 ‘창의인재 트랙’과 ‘IT명품인재 트랙’은 제외된다.



 40명을 모집하는 ‘창의인재 트랙’은 성적과 같은 객관적 지표 중심의 학생선발 방법에서 벗어나 창의적 잠재력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고자 지난해부터 도입한 전형이다. 창의에세이와 창의성입증자료, 면접 등을 통해 창의력을 갖춘 인재를 선발한다. 창의에세이는 지원자의 창의적 특성을 확인하기 위한 자유로운 글쓰기 형식의 시험이다.



 면접평가에서 우선선발 대상자는 확인면접으로, 일반선발 대상자는 심층면접으로 각각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20명을 선발하는 ‘IT명품인재 트랙’은 1박 2일 면접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수시전형의 ‘사회기여자 트랙’과 정시전형의 ‘사회적배려대상자 트랙’은 올해 수시전형의 ‘사회공헌 및 배려자 트랙’으로 통합된다. 서류평가와 면접으로 선발한다. 정시모집에서 선발했던 연세한마음·농어촌학생·특수교육대상자·전문계고교출신자·새터민 트랙도 수시모집에서 서류평가로 선발하며, 필요 시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수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9월 6일(목)~8일(토)이다. 창의인재 트랙의 창의에세이 시험은 9월 15일(토), 면접시험은 10월 27일(토)이다.



 ‘IT명품인재 트랙’의 면접시험은 10월 20일(토)~21일(일)에 실시한다. ‘학교생활우수자 트랙’과 ‘사회공헌 및 배려자 트랙’의 면접구술시험은 11월 24일(토)에 있을 예정이다.



 최종합격자는 ‘창의인재 트랙’과 ‘IT명품인재 트랙’은 10월 31일(수)에 발표하며, 그 외 ‘학교생활우수자 트랙’ 등은 12월 7일(금)에 발표한다.



 연세대는 2013학년도부터 본격적인 Residential College를 도입한다. 이에 따라 내년에 입학하는 신입생 전원은 인천 국제캠퍼스에서 정규 학기를 한 학기 이상 이수하게 되며 이수 기간 동안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된다. 대학과 학부별 국제캠퍼스 정규학기 수학과, 연세대 입학사정관제 전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입학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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