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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 커의 뷰티풀 레슨 <22> 맨땅에선 펀치 샷 하듯 찍어 쳐라

중앙일보 2012.07.20 00:23 종합 25면 지면보기
그린이 솟아 있는 포대 그린 주변에서 온 그린을 시키지 못하면 공은 대개 비슷한 지점으로 굴러 내려간다. 디벗 자국 또는 맨땅에 공이 빠질 확률이 높다.



 맨땅에 공이 놓이면 공을 정확하게 맞히기 힘들어지고 미스 샷 확률도 높아진다. <왼쪽 사진>처럼 체중을 오른쪽에 두고 웨지로 띄워 치려고 하면 뒤땅이 난다. 체중을 오른쪽에 두면서 클럽 헤드가 열리고 웨지의 바운스 때문에 클럽 헤드가 지면을 파고들지 못하기 때문이다.



 뒤땅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오른쪽 사진>처럼 셋업 때 공을 평소보다 오른쪽에 두고 양손은 왼쪽 다리 쪽에 위치하도록 해야 한다. 다운스윙 때는 펀치 샷을 하듯 찍어 치는 기분으로 임팩트를 한다. 임팩트 때 두 손의 위치는 반드시 공보다 앞쪽에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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