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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서 박종팔씨의 인생 3라운드

중앙일보 2012.07.20 00:06 경제 10면 지면보기
1980년대 세계 슈퍼 미들급 권투 챔피언이었던 박종팔(사진) 선수. 그는 총 52번의 승부 중 46승 5패 1무의 놀라운 기록을 가진 이다. 링 안에서는 무서운 상대가 별로 없었지만, 링 밖의 세상은 만만치 않았다. 그의 인생 이야기를 KBS ‘강연 100℃’에서 만난다. 20일 밤 10시 방송.



 링의 챔피언이었던 박종팔씨가 권투를 그만두고 사업을 시작한 건 1988년이었다. 하지만 사업에서 잇따라 실패하고, 사랑하던 아내마저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 자신도 뇌졸중과 화병을 앓았다. 수없이 자살 시도를 할 만큼 좌절했던 그를 변화시킨 건 지금의 아내였다. 그가 ‘인생 3라운드 공을 울려라’는 주제로 희망을 이야기한다.



 이계호 충남대 교수(화학과)는 ‘습관이 곧 운명이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딸을 유방암으로 떠나 보낸 뒤 바른 먹거리를 연구하고 알리기 위해 ‘먹거리 학교’를 세워 운영하고 있는 이 교수. 그는 올바른 습관이 암을 예방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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