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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 커의 뷰티풀 레슨 <21> 스윙축 유지하면 폼 작더라도 장타 나와

중앙일보 2012.07.13 00:28 종합 29면 지면보기
공을 강하게 때리고 싶어 하는 골퍼들은 본능적으로 스윙을 크게 한다. 스윙이 조금이라도 커야 강한 힘을 낼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한 가지 간과하는 점이 있다. 스윙축을 중심으로 몸통과 엉덩이가 같이 움직여야 하는 것이다.



 축이 무너지면 <사진>처럼 백스윙 때 오른쪽 무릎이 밀린다. 다운스윙 때는 힙턴이 늦게 되고 체중이 오른쪽에 남는다. 이렇게 되면 힘이 제대로 실리지 않고 들어올리는 스윙을 구사하게 된다. 스위트 스폿에 공을 맞힐 확률도 떨어져 비거리가 짧아진다.



 장타를 원한다면 스윙축을 유지한 채 간결한 스윙을 해야 한다. 개인에 따라 유연성이 다르기 때문에 스윙축을 유지할 수 있는 선에서 최대한의 스윙을 하면 된다. 스윙축을 중심으로 늘 일정한 스윙을 만들어야 한다. 그럼 자신의 파워를 최대한 이용한 정확도 높은 샷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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