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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장(腸)은 몇 살?’ 프로젝트 ④ ‘발효 공장’ 고장난 사람들

중앙일보 2012.07.09 02:41 건강한 당신 4면 지면보기
[일러스트=강일구]
잘 먹는 것 같은데도 허약한 사람이 있다. 과식했다 싶으면 설사를 하고, 평소에도 뱃속이 불안하다고 호소한다. 노년에 이르면 이런 현상이 더욱 심해진다.


흡수 잘되고 영양 듬뿍 ‘콩요구르트’ 좋아

 우리나라 노년층의 영양기근 현상은 심각하다. 전체 노인의 50%가 영양실조라는 조사결과도 있다.



 이 같은 영양불량의 원인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는 제대로 씹지 못하기 때문. 치아가 부실해 양질의 단백질이나 채소를 통해 얻어야 하는 미네랄·비타민 섭취가 힘들다.



 둘째는 소화력을 도와주는 근육이 노화해 위나 장의 운동이 약해진다. 그러다 보니 음식을 잘게 부수는 기능이 떨어진다. 여기에다 소화효소가 들어 있는 타액은 물론 위액·담즙 등 소화액의 분비량도 떨어진다.



 셋째는 장의 점막이 늙는 것이다. 영양소를 흡수하는 능력이 떨어져 그대로 배설한다.



 넷째, 가장 중요한 장내 세균의 균형이 깨져 있다는 사실이다. 장에는 유익균·유해균을 포함해 500여 종의 세균이 살고 있다. 유익균은 유해균과 싸우며 장내 균형을 이룬다. 유익균의 대표적인 균이 유산균과 비피더스균이다. 이 둘은 발효과정을 거쳐 유산·비타민 등 인체가 필요로 하는 각종 건강 물질을 분비한다. 인간의 소화기관을 ‘살아 있는 발효 공장’이라고 하는 이유다.



 나이가 들면 이런 발효 공장도 자주 고장이 나거나 가동률이 떨어진다. 힘들게 음식을 먹어도 장에서 흡수를 하지 못하고 그대로 내보내 영양실조에 걸린다.



 콩은 영양소의 보고다. 단백질은 물론 이소플라본 등 다양한 영양가치를 인정받는다. 콩식품이 암을 예방하고, 노화방지, 심장병 예방효과도 있다는 사실이 입증되기도 했다. 청국장과 같이 콩을 발효시키면 이보다 더 많은 종류의 영양소가 만들어지고 또 증폭된다. 콩을 발효시킨 된장·청국장·고추장 등 조상의 지혜가 현대에 와서 조명을 받는 이유다.



 그렇다면 콩요구르트는 어떨까. 콩요구르트를 영양학적 가치로 보면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분자량이 큰 콩단백질을 소화기관에서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아미노산으로 잘게 부쉈다는 점이다. 또 다른 하나는 유산균 등 유익균이 발효과정을 통해 다양한 영양소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주)두두원에서 개발한 ‘쏘이프로’의 경우 리신·히스티딘 등 8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포함한 20여 가지의 유리 아미노산, 비타민 B군, 비타민 C·D·E, 엽산 등이 다량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두유·우유·발효유와 비교한 결과 비타민 B군은 3~10배, 혈압 강하에 효과가 있는 GABA는 100g당 12㎎으로 두유(0.4㎎)의 30배나 됐다. 이는 한두 종류만을 사용하는 다른 유산균과 달리 12종류의 복합유산균을 사용했기 때문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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