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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장 민주당 김광수 선출

중앙일보 2012.07.09 00:33 종합 24면 지면보기
김광수(左), 이준우(右)
충북도의회는 6일 제312회 정례회 2차 본회의를 열고 민주통합당 소속의 재선인 김광수(66·청주) 의원을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했다. 도의회의 다수당인(35석 중 25석) 민주통합당이 사전에 의장 후보로 뽑았던 김 의원은 이날 도의원 35명 전원이 참석한 투표에서 30표를 얻었다. 부의장에는 민주통합당 김동환(61·충주) 의원과 새누리당 임현(68·영동) 의원이 선출됐다.


충남도의장은 이준우 유력

김광수 의장은 “상임위원회를 중심으로 의회를 운영해 의원들의 활동역량을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청주기계공고를 졸업한 뒤 청주시 복지행정국장·상당구청장 등을 지냈다. 도의회는 9일 오전 3차 본회의를 열어 6개 상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충남도의회의 후반기 의장엔 선진통일당 소속 4선의 이준우(65·보령1) 의원이 추대됐다. 11일 충남도의회에 따르면 이 의원은 6일 선진통일당 소속 의원 전원(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도의회 후반기 의장 후보 선출을 위한 당내 경선에서 3선의 윤석우(61·공주1)의원을 물리치고 의장 후보로 선출됐다. 특정정당 소속이 아닌 교육의원을 제외한 도의원의 절반 이상이 선진당 소속인 만큼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이 의원이 후반기 의장을 맡게 될 것이라고 도의회는 설명했다. 현재 도의회 의석은 전체 42석 중 선진당 19석, 민주당 12석, 새누리당 6석, 교육의원 5석이다. 홍성고 부설 방송통신고를 졸업한 이 의원은 보령시 4-H 연맹 지회장, 보령시새마을지회장, 초대 보령군의회 의원 등을 지냈다.



후반기 도의회 의장과 부의장(2명)은 오는 11일 오전 10시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리는 제254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의원들의 투표로 선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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