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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12.07.03 03:07
국가암정보센터의 통계에 따르면 평균수명인 81세까지 생존하는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6.2%로 3명 중 1명은 암에 걸린다고 한다. 물론 조기검진과 의학기술의 발달로 암환자의 5년 생존율이 60%를 넘어섰지만 (2009년 기준), 추가 질병의 발생 위험을 무시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국립암센터가 국내 남성 암환자 1만4000여 명을 2001년부터 7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이들의 2차 암 발생률이 일반인이 암에 걸릴 확률보다 약 2.3배높았기 때문이다. 또한 생존 암 환자 4명 중 1명은 암 치료에 신경 쓰느라 뇌혈관, 심혈관 등 다른 만성질환에 대비하지 못해 사망한다고 하니 암을 이겨냈다 하더라도 긴장을 늦출 순 없는 상황이다.


암 재발해도 치료비 걱정 더는 ‘교보가족사랑통합CI보험’

 하지만 기존에 가입돼 있는 보험은 한 번 혜택을 받으면 더 이상 추가 보장을 해 주지 않는 것이 현실이었다. 더욱이 암과 같은 큰 병에 걸린 전적이 있다면 보험에 새로 가입하는 건 일단 불가능하다고 여겨져 왔다. 때문에 ‘교보가족사랑통합CI보험(두번보장형)’과 같은 상품에 자연스레 눈길이 가게 된다.



 교보생명 ‘교보가족사랑통합CI보험(두번보장형)’은 업계 최초로 암을 두 번 보장해 주는 상품이다. 기존 상품은 암 발병 시 최초 1회만 보장했지만, 이 상품은 2차 암과 전이암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암뿐만 아니라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뇌졸중 등 다른 중대 질병이 발생할 경우에도 두 번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중대한 질환(이하 CI)이 발생하면 보험료 납입이 면제돼 계속 보험료를 내야 하는 부담까지 덜어준다. 다만 두 번째 암은 최초 암이 발병한지 1년이 지나야 하고 부위 역시 달라야 한다.



 상품은 CI 보장에 더해 사망·장기간병상태까지 평생 보장받을 수 있게 하면서 보험 하나로 본인을 비롯, 배우자와 자녀 3명까지 보장의 폭을 넓혀 줬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온 가족이 CI 보장, 입원비 보장, 실손의료비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특히 의료비특약은 본인은 물론 배우자와 자녀 총 5명까지 병원과 약국 등에서 부담한 실제 의료비의 90%를 돌려받을 수 있고, 입원특약은 입원 첫날부터 입원비를 받을 수 있다.



 생명보험협회는 독창적인 급부방식으로 추가 암 보장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킨 점과 위험률 개발 등 2년에 걸친 상품개발 노력 등의 이유로 ‘교보가족사랑통합CI보험(두번보장형)’에 배타적사용권을 부여하기도 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큰 병이 완치됐더라도 더 이상 보장 받지 못한다면 재발할 경우 막대한 치료비용 때문에 또 다른 고통을 겪게 된다”며 “이 상품은 고객들에게 보장 횟수를 늘려 치료비 걱정을 덜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 문의=1588-1001





<한다혜 기자 blush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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