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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서부 사상 최악 산불

중앙선데이 2012.06.30 23:09 277호 16면 지면보기
지난 주말 콜로라도주에서 발생한 미국 서부지역 산불이 일주일째 진화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28일까지 주택 346채가 불에 탔고 수만 명의 주민이 대피했다. 이는 미국 서부 역사상 가장 큰 산불 피해다. 그러나 현재까지 진압 지역은 10%대에 불과하다. 29일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피해 지역을 방문했다. 사진은 이웃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근처의 헤리만 화재 현장이다. 소방 헬기까지 동원됐지만 언덕 아래 집들이 불타는 걸 막지 못했다. 거위와 오리들이 딴 세상에 있는듯 연못가에서 유유자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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