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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안전관리전산시스템, 협력사와 함께 사용합니다

중앙일보 2012.06.27 04:04 부동산 및 광고특집 4면 지면보기
에쓰오일 직원들이 울산 온산공장에서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에쓰오일은 2010년 고용노동부의 공정안전관리제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에쓰오일은 산업 현장 곳곳에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산업안전보건법에 규정된 39개의 위험작업에 대해 특별교육을 실시하고 신규채용자·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안전교육도 한다. 공장 근로자 전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안전교육도 실시한다.



협력업체의 재해예방을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모기업-협력업체 상생협력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있다. 협력업체와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업체 사업장을 직접 찾아 안전보건교육을 한다. 협력업체와 안전관리전산시스템을 함께 사용해 협력업체가 체계적으로 안전관리체제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기도 한다.



이런 노력 덕에 에쓰오일은 2010년 고용노동부의 안전관리시스템인 공정안전관리제도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받았다. 고용노동부는 공정안전관리제도에 따라 정기적으로 해당 사업자의 이행상태를 점검해 4단계로 등급을 매기고 있다. 에쓰오일은 이 제도를 바탕으로 공장 근로자뿐 아니라 인근 지역에까지 피해를 줄 수 있는 위험물질 누출을 예방하고 있다.



만일 사고가 나더라도 다른 공정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실시간 지능형 진단경보시스템(IDAS)’도 도입했다. 매달 IDAS시스템을 활용해 비상상황 대처방법을 익히기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또 현장에서 공정 과정 중 위험성이 높은 구간에 대해서는 자체적으로 위험성 평가를 하고 있다. 피해범위를 예측해 대응 시나리오도 만들고 있다.



에쓰오일은 기름 유출 사고 예방에도 공을 들인다. 입·출항하는 모든 선박에 대해 안전한 수송과 하역을 유도·심사하는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선박의 노후화로 인한 기름누출사고를 막기 위해 원유선의 연령을 20년 이하로 제한하고 있다. 또 선체가 두겹으로 된 원유선만을 사용해 유조선이 좌초되더라도 기름이 바다에 유출되지 않도록 한다.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했을 때엔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주기적으로 방재 교육을 실시하고, 실제 상황을 가정한 강도 높은 모의훈련을 통해 대응역량도 강화하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안전은 구호가 아닌 실천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한 모든 임직원이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예측·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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