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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국내 첫 사이버대, 석사 과정 대학원도 처음 도입

중앙일보 2012.06.27 03:42 Week& 6면 지면보기

평생교육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면서 언제 어디서든 공부할 수 있는 온라인교육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사이버대학들이 2012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학사 학위는 물론 석사 학위와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고 실무·해외연수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공을 선보이고 있다. <편집자>



세종사이버대 재학생들은 세종대 강의실에 모여 오프라인 강의를 직접 듣고 있다.

2학기 신·편입생 모집하는 사이버대학교

2001년 사이버대로 국내 처음 설립된 세종사이버대는 2008년 고등교육법상 4년제 종합대로 승격했다. 지난해 사이버대 중 처음으로 정보보호학과 석사 과정을 설치해 지금은 세종사이버대 대학원까지 운영할 정도로 발전했다. 정보보호학과 정규 석사 과정은 ‘건전한 스마트 IT사회를 선도하는 정보보호전문가 양성’이라는 목표에 따라 해킹·바이러스, 사이버 수사, 산업보안 전공트랙 등의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을 교육하고 있다. 국내 사이버대 가운데 유일하게 모바일소프트웨어 학과를 포함해 유통물류학과, 회계·세무학과, 조리산업경영학과를 신설했으며 올해는 패션비즈니스학과를 개설해 다양한 현대산업의 변화를 반영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의 강의 품질은 다양한 평가기관을 통해 우수성을 검증받아 왔다. 강의 콘텐트 품질인증 교육과학기술부장관상, 대한민국 참교육 대상 온라인 교육부문 수상 등을 통해 콘텐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에서 ‘스마트 러닝시스템 구축 및 운영 선도대학’으로 선정돼 모바일 학습환경 제공의 표준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지철 총장 
 재학생을 위한 복지·장학 혜택도 범위도 넓히고 질도 높였다. 2012학년도에는 으뜸가는 인재 양성과 질 높은 사이버교육 환경 제공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장학 혜택을 확대했다. 신·편입생 전원에게 1년간 수업료 30% 감면 혜택(연속학기 B학점 이상)을, 학사 편입생에겐 1년간 50%의 감면 혜택(연속학기 B학점 이상)을 각각 부여한다.



 장애인·다문화가정·기초생활수급자 등에 대해서도 졸업까지 30~100%의 장학혜택을 제공해 다양한 계층의 학생이 맘 편히 공부할 수 있는 학습환경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학생들의 대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자격증 취득 과정도 도입했다. 모든 학생이 졸업까지 1개 이상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자격증 취득 과정이 교육과정에 반영돼 있어 재학생 모두가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제도적으로 지원해 주는 셈이다.



 사이버대의 온라인 학습 특성상 혼자 공부하는 학생들의 학업능률을 높이기 위해 과외처럼 강사가 학생별로 학업을 도와주는 전문 튜터 제도도 도입했다. 입학부터 졸업까지 담당 튜터를 통한 1대1 학업 상담 지원으로 학교생활과 학업 수행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를 해결해 주고 있다.



 온라인 학습이나 컴퓨터 사용에 능숙하지 않은 학생을 위해 PC 원격지원 서비스를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이 편하게 학업에 전념하도록 도와주고 있다. 세종사이버대는 7월 19일까지 2012학년도 후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인문사회학부·사회복지학부·경영학부·부동산경영학부·호텔관광경영학부·정보보호통신학부·디자인 학부 등 총 7개 학부 21개 학과에서 지원할 수 있다. 홈페이지에 지원 동기(60%)를 적고 인·적성 검사(40%)을 치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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