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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대 매일 원어민 영어교육, 8주 인턴실습 … ‘플러스 인재’로 키운다

중앙일보 2012.06.25 06:09 부동산 및 광고특집 7면 지면보기


서울여대는 성숙한 인성을 바탕으로 창의적 전문성과 봉사정신을 갖춘 ‘플러스형 인재’를 길러내고 있다. [사진 서울여대]


서울여자대는 ‘플러스(PLUS)형 인재를 양성하는 공동체 기반의 학부교육’을 지향한다. ‘플러스(PLUS)형 인재’는 작은 공동체부터 시작해 세계적으로 플러스가 되는 사람을 일컫는다. 공동체 가치를 중시하고 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인성·소양·가치관을 지닌 인재를 중시하는 서울여대의 학풍을 반영했다. ACE 사업으로 ‘창의적 전문성’‘인성과 소양’‘봉사와 실천’을 갖춘 미래형 인재를 길러내겠다는 방침이다.



 2010년 ACE 대학에 선정된 이후 이 같은 교육철학을 적용한 다양한 맞춤형 수업과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현재 구축 중에 있는 ‘전공교육과정 공통프레임워크’는 전공 종류에 관계없이 전공과 진로탐색, 진로 로드맵, 창의적 프로젝트 기반 수업, 졸업인증을 필수로 이행하도록 한다. 영어강의, 산학 인턴십(SWCD), 전공 집중 교육과정 등을 이수한 재학생이 졸업 인증제를 거쳐 ‘PLUS형 인재’로 거듭나게 한다는 목표다. 산학교류 활성화로 현장적합형 인재양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SWU CQI+ 시스템’은 교육의 성과를 측정함으로써 학부교육의 질을 높이는 시스템이다. 재학생의 성장과정을 실시간 내비게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게 하여 학생의 자발적인 자기주도적학습 개선과 학교의 코칭이 융합될 수 있도록 했다. 학생은 ‘러닝 포트폴리오’를 통해 수강하는 과목에 대한 자기주도적인 학습목표와 계획을 짜고 실행할 수 있다. 교수는 ‘교과목 티칭(Teaching) 포트폴리오’로 교과목에서 성취할 수 있는 핵심역량을 학생에게 제시하고, 수강생 평가와 자체 평가를 통해 수업을 개선해 나간다.



서울여대는 직접 개발한 교육과정으로 학생의 학문적 성취와 리더십을 기르는 데도 앞장서고 있다. 올해부터 신입생들은 ‘바롬-SWELL’ 프로그램에 3주가 참여하게 된다. 서울여대의 몰입형 영어교육인 ‘Swell(Seoul Women’s University English Language License)’과 인성교육인 ‘바롬인성교육’을 결합한 ‘바롬-SWELL’ 교육이 신설된 것. ‘바롬-SWELL’은 매일 한 시간씩 원어민 교수의 지도를 받는 기숙형 원어민 영어교육이다. 1,2학년을 대상으로 3주간 오전 7시~9시에 그룹 활동 중심의 말하기 학습과 온라인 학습을 실시한다. 동시에 ‘믿음’‘소망’‘사랑’‘자비’‘용기’를 주제로 한 인성교육을 통해 미래의 리더로서 필요한 인성 함양을 하게 된다. 기존 SWELL 프로그램은 전교생으로 대상을 확대하고, 튜터링과 소모임 등의 활동으로 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에 기여할 예정이다.



여름, 겨울방학 중에는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는 단기집중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방학 3주간 통학형으로 진행되는 ‘체인지 업(Change up) 프로그램’은 실용 영어를 기반으로 리더십과 비판적 사고를 기르는데 초점을 맞췄다. ‘체인지 업 어드밴스드(Change up advanced)’는 겨울방학 중 기숙형으로 진행되며 2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적 기획과 효과적 의사소통 방법을 가르친다.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강화됐다. 산학 인턴십(SWCD)은 8주간의 기업 인턴실습으로 지난 10년간 2000여 명의 서울여대생이 수료했다. 학교 측이 제공하는 취업 로드맵에 따라 대학생활을 설계한 후 취업 능력을 강화하기에 전략적 취업 준비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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