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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전합니다 ‘18분의 마법’

중앙일보 2012.06.25 00:38 종합 18면 지면보기
도널드 새도웨이 미국 MIT 교수가 지난 2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TED콘퍼런스에서 액체 전지의 원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TED]
‘18분의 마법’으로 유명한 TED 강연을 26일부터 중앙일보 홈페이지에서 한국어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국내에선 중앙일보만 TED 강연 한글판을 게재할 수 있다.


중앙일보 홈피 26일부터 독점 게재
TED글로벌 25~29일 영국서
현장 사진과 함께 소개 기사

 중앙일보는 최근 TED와 편집 제휴를 맺고 25~29일(현지시간) 영국 에든버러 국제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리는 ‘TED글로벌 2012’의 주요 강연 내용을 홈페이지(joongang.joinsmsn.com)에 소개하기로 했다. 생생한 현장 사진도 함께 제공한다. 콘퍼런스는 25일 개막하지만 영국과의 시차 때문에 첫 기사는 26일 오전 게재될 예정이다.



 TED글로벌은 매년 봄 미국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열리는 TED의 ‘유럽판 쌍둥이’ 콘퍼런스다. 올해 무대에는 제임스 스타브리디스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최고사령관,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조각가 앤서니 곰리, 미국 최고의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프레스턴 리드 등이 올라 ‘18분의 마법’을 선보인다. 핑거스타일은 기타 하나로 멜로디·반주·리듬을 한번에 연주하는 주법이다.



 TED는 올해 처음으로 세계 유력 언론과 제휴를 맺고 TED글로벌의 주요 강연 내용을 매일 세계 각국어로 소개한다. 한국에선 중앙일보가 독점 게재권을 받았다. 프랑스 르몽드, 독일 주드도이체차이퉁, 스페인 엘파이스·허핑턴포스트, 중국 제일재경주간, 일본 CNET재팬도 TED와 제휴했다.





◆TED=Technology(기술)·En tertainment(엔터테인먼트)·Des ign(디자인)의 머리글자. 과학과 예술, 강연과 공연의 경계를 넘나드는 세계적 ‘지식 축제’로 유명하다. 그동안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등 저명한 정치가·기업인·석학·예술가들이 강연 무대에 섰다. 18분 안에 강연을 마쳐야 한다는 규칙 때문에 ‘18분의 마법’이란 명성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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