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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현병철 인권위원장 연임 지명

중앙일보 2012.06.12 00:29 종합 12면 지면보기
이명박 대통령은 11일 국가인권위원장(장관급) 후보자로 현병철(68) 현 위원장을 지명했다. 3월 개정된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인권위원장도 인사청문회를 통과해야 한다. 전남 영암 출신으로 중앙고, 원광대 법대를 졸업한 현 후보자는 한양대 법대 교수 출신으로 2009년 7월 인권위원장에 임명됐다. 재직 중 진보진영에선 “현 위원장이 정파의 잣대로 인권위를 운영하면서 본연의 역할을 방기했다”(조국 서울대 교수)며 사퇴를 촉구해 왔으나 보수진영에선 “현 위원장 취임 이래 인권위가 과거의 편향된 입장에서 벗어났다”(자유총연맹)고 감싸 왔다.


MB, 현병철 인권위원장 연임 지명
교과부 2차관 조율래
고용부 차관 이재갑

 청와대는 연임 추천 배경에 대해 “북한 인권 문제를 적극 개진해 국제사회가 이를 공론화하는 데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교육과학기술부 2차관에 조율래(55) 교과부 연구개발정책실장, 고용노동부 차관에 이재갑(54)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을 각각 임명했다. 또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에 이성환(45) 선임행정관, 뉴미디어비서관에 임재현(43) 국정홍보비서관을 발령했다.







◆조율래 차관 ▶경남 함안 ▶마산고-성균관대 법학과 ▶행정고시 28회, 과학기술부 평가정책과장, 교과부 정책기획관

 ◆이재갑 차관 ▶광주 ▶인창고-고려대 행정학과 ▶행시 26회, 노동부 노동시장정책관, 고용노동부 노사정책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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