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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시동생 앞에서 폭탄 고백

온라인 중앙일보 2012.06.07 09:37


김지수가 급기야 시동생 앞에서 류정한을 향한 사랑을 고백했다.



그 동안 드라마 <러브어게인>에서 지현(김지수)과 영욱(류정한)은 어린 시절 첫사랑의 인연에서 중년에 다시 만나 위험한 사랑에 빠지면서 만남과 이별을 반복해왔다. 서로를 향한 마음이 깊어질수록 각자의 옆에 있는 가족들에 대한 미안함과 죄책감도 커졌기 때문이다.



지난 6일 밤 방송에선 강력계 형사인 영욱이 지현의 눈 앞에서 쫓던 범인에게 칼을 맞게 되고 영욱이 실려온 병원에서 지현과 시동생 재규(유태웅)가 만나면서 극의 긴장감이 한층 고조되었다.



이미 지현과 영욱의 사이를 눈치 채고 두 사람을 압박해왔던 재규는 지현에게 서영욱과 무슨 사이냐고 묻는다. 지현은 "죄송하다"는 말만 하고 이에 재규는 "뭐가 죄송하냐?"며 화를 낸다. 지현은 눈물을 뚝뚝 흘리며 “내가 그 사람을 사랑해요” 라는 말로 시동생 앞에서 영욱을 사랑하고 있음을 고백한다. 이미 짐작하고 있었지만 지현이 뜻밖의 고백을 하자 시동생인 재규는 착잡하기만 하다. 가정을 지키기 위해 영욱에게 이별을 힘겹게 고했던 지현이 영욱의 생과 사를 오가는 위기를 직접 보게 되고 시동생 앞에서까지 남편이 아닌 다른 남자 영욱을 사랑하고 있음을 고백하면서 앞으로 얼마 남지 않은 방송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오늘 밤 방송되는 <러브어게인> 14회에선, 지현이 영욱과 같이 있었다는 사실에 분노한 선규(전노민)가 폭발하는 모습이 그려져 또 한 번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태진(최철호)의 삶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게 되는 미희(이아현)의 모습도 그려질 예정이라 안타까움과 함께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JTBC 수목 미니시리즈 <러브어게인>은 매주 수, 목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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