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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구강 관리하려면 <하>

중앙일보 2012.06.05 00:25
강지후(10)양이 어머니와 함께 음파칫솔로 양치하고 있다. 음파칫솔은 플라크를 자극 없이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어린이·여성은 부드러운 양치질, 성인 남성은 치간 세정 신경써야

6월 9일은 ‘구강보건의 날’이다. 6은 첫 영구치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을, 9는 구치(어금니?臼齒)의 ‘구’를 상징한다. 첫 영구치를 잘 관리하고, 이후에도 바른 지식을 통해 구강 질환을 예방하자는 목적으로 제정됐다.



 구강관리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먼저 연령대별 구강 상태를 파악하고 관리에 들어가야 한다. 메가치과 민성진 원장은 “나이에 따라 집중해야 하는 포인트가 달라진다”며 “가정에서도 가족 구성원의 연령에 따라 관리를 달리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어린이·청소년은 단 것을 많이 먹는 식습관에 따라 치아우식증이 많이 생긴다. 20?30대는 습관적으로 세게 칫솔질을 해 건강한 잇몸을 오히려 해치는 경우가 많다. 노년기에는 잇몸이 내려앉거나 염증이 생기는 치주질환이 가장 큰 문제로 제기된다.



● 영·유아



 흔히 유치는 없어질 치아라고 생각해 관리에 소홀 하기 쉽다. 하지만 유치가 손상되어 빠지면 영구치의 건강에까지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유치는 일단 상하면 그 진행 속도가 빠르고 손상 정도도 심하다. 따라서 미리 세심하게 관리해 주어야 한다. 먼저 수유기 아기는 젖이나 우유를 먹인 후에 이를 닦아준다. 옛 어른들은 깨끗한 면 손수건에 물을 적셔 닦아주기도 했다. 아동들이 초콜릿이나 탄산음료처럼 달고 끈적한 음식을 먹고 난 후에는 반드시 물로라도 입안을 헹구도록 한다. 아이들에게 양치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캐릭터 모양의 치약이나 칫솔이 도움이 된다. 효과적인 플라크 제거를 위해서 자극이 없는 음파칫솔을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 성인 남성



 전문가들에 따르면, 40대 이상 성인 중 80% 이상이 치주질환을 경험한다고 한다. 특히 흡연을 하면 니코틴 같은 유해성분이 잇몸의 말초혈관을 수축시켜 잇몸 상태가 악화된다. 흡연자는 입 안도 쉽게 건조되는데 이 경우 세균이 증식하기 쉬운 환경이 되면서 충치가 더 쉽게 생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성인 남성은 특히 올바른 양치 습관이 필요하다. 양치를 자주하더라도 일반 칫솔질만으로는 치아와 치아 사이 찌꺼기를 완벽하게 제거하는 것이 어렵다. 때문에 치실이나 치간 칫솔을 사용해 치간 세정을 반드시 같이 해주어야 한다. 최근에는 치간 세정 전문기기도 많이 나와있어 사용해 볼만하다. 필립스 소닉케어 에어플로스는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치간 플라크를 제거해준다. 자체 임상 실험 결과, 2주간 사용하면 잇몸 염증이 상당히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성인 여성



 여성은 사춘기·임신·폐경기를 거치는데 이 때 체내 호르몬이 급속히 변화한다. 이는 잇몸이나 치아를 민감하게 만들어 잇몸이 쉽게 손상될 수 있다. 특히 임산부는 여성호르몬의 농도가 높아지면서 구강 내 말초혈관이 확장되기 때문에 세균이 더욱 쉽게 잇몸 속으로 침투한다. 임신 중 심한 치주염을 앓으면 이는 태아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 시기의 여성들에게 중요한 것은 자극이 적은 구강 관리 도구를 사용하는 것이다. 필립스 소닉케어 음파칫솔은 분당 3만1000회의 진동이 만들어내는 강력한 미세 공기방울로 치아에 붙은 플라크를 부드럽게 제거한다. 또한 치과에서 권장하는 플라크 제거법인 ‘회전법’과 ‘바스법’의 장점만을 모아 ‘변형바스법’을 구현했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이다. ‘잇몸 관리’ ‘민감 세정’ 등 자신의 구강 건강 상태에 따라 다양한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 노년기



 노인들이 흔히 앓는 구강 질환은 치주염과 풍치다. ‘나이 때문이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관리를 포기하면 구강뿐 아이라 몸 전체의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치아나 잇몸에 문제가 생길 경우, 씹기 어려운 음식보다는 부드러운 음식을 주로 먹게 되는데 이는 자연히 편식으로 이어져 영양 불균형을 가져오게 된다. 그 결과 면역력이 떨어져 잔병이 많아진다. 또 씹는 기능이 약화되면 뇌의 인지 기능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행복한 노년을 위해선 치아관리가 필수조건이다. 침 분비가 줄어 입 안이 쉽게 건조해지고, 세균이 잘 번식한다는 점에도 주의해야 한다.



 잇몸이 내려앉아 치아 뿌리가 노출되는 치근우식증은 60세 이상 노인 중 70%가 겪고 있는 질환이다. 치근우식증은 치료가 힘들고 노인의 경우 더 큰 고통을 느낄 수 있다. 평소 올바른 칫솔질과 규칙적인 치간 세정을 통해 철저히 잇몸 건강을 관리해야 한다.



치과 전문의들이 추천하는 구강 건강 제품



1. 필립스 소닉케어 에어플로스 2. 필립스 소닉케어 다이아몬드클린
1. 필립스 소닉케어 에어플로스 미세분사 기술이 구현된 치간 세정기. 압축된 공기와 물방울이 미세분사 되면서 치아 사이의 음식찌꺼기나 플라크를 효과적으로 없애준다. 양치질과 병행하면, 칫솔만으로 양치할 때보다 99%까지 더 효과적으로 플라크를 제거해준다. 자체 실험결과 사용자의 86%가 ‘일반 치실보다 소닉케어 에어플로스가 치간세정에 사용하기 간편하다’고 평했다.



2. 필립스 소닉케어 다이아몬드클린 자극이 적고 강력한 세정력을 보이는 음파칫솔이다. 음파가 생성하는 공기방울이 칫솔이 닿기 힘든 치아 사이사이와 잇몸선까지 세정한다. 저자극이 장점이다. 일반 세정, 치아 미백, 잇몸 마사지, 민감한 치아와 잇몸을 위한 부드러운 세정 같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3. 어린이용 필립스 소닉케어 키즈 음파기술을 사용한 업계 최초 어린이용 음파칫솔이다. 미세한 공기방울이 칫솔모가 닿지 않은 치아 깊숙한 곳까지 자극 없이 세정한다. 재미있는 소리가 나오는 ‘키드페이서’ 알람 기능으로 아랫니, 위아래 안쪽니를 포함한 구강 4분면을 꼼꼼히 닦을 수 있다. 칫솔질이 서툰 아이에게 올바른 양치 습관을 들여줄 수 있다.



<윤경희 기자 annie@joongang.co.kr/사진=김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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