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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그린에너지·녹색환경금융 등 11개 융합사업단서 신기술 연구

중앙일보 2012.05.30 04:00 부동산 및 광고특집 6면 지면보기
숭실융합기술원은 융합 인재를 발굴, 양성하기 위해 유통·에너지·방송을 포함한 11개 사업단을 설립했다. [사진=숭실대]


숭실대는 융합·복합 개척자로 지난 2010년 5월 숭실융합기술원을 설립했다. 유통·에너지·방송을 포함한 11개 사업단이 결합한 숭실융합기술원은 융합 인재를 발굴 양성해 교육과 산업계의 흐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탄생됐다. 숭실대 김대근 총장은 “숭실융합기술원을 통해 향후 5년 안에 세계적인 석학 7명을 배출하고, 세계적인 원천기술 6개 보유, 대형 과제 7개를 수주하겠다”며 발전계획을 밝혔다. “산학연 클러스터를 만들고 벤처 창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숭실융합기술원은 그린에너지기술, 녹색환경금융, 디지털방송콘텐츠, 지식서비스, 유통물류정보, 로봇-감성기술, U-웰니스, 차세대 모바일 웹, 합성생명기술, IT융합산업기술, 융합인력양성 11개 융합사업단으로 구성돼 있다. ‘그린에너지기술 융합사업단’은 연료전지와 태양전지 같은 신재생에너지와 생활에서 에너지를 합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다. 공과대와 경제통상대 소속 5개 학과(전기공학부, 환경·화학공학과, 건축학부, 유기신소재·파이버공학과, 경제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뭉쳤다.



‘녹색환경금융 융합사업단’은 탄소배출권과 기후·기상 금융상품 개발과 관련한 융합적 연구과제를 수행한다. 인문학·공학·예술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시스템도 구축했다. ‘디지털방송콘텐츠 융합사업단’으로 기존의 IT(정보통신)분야의 경쟁력에, 감성과 인지공학을 더해 멀티미디어와 콘텐트의 변화를 이끌 계획이다. 이를 위해 창작 뮤지컬 ‘투란도트’의 연출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지능형 무대 공연 기술에 대해 연구 중이다.



‘지식서비스 융합사업단’은 서비스 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둔 서비스 기업에 도움을 주고, 국가 지식서비스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유통물류정보 융합사업단’에서는 경제통상대학·경영대학·법과대학·공과대학·IT대학 등 5개 대학 교수진 10명이 함께 각종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유통물류협회와 사단법인 한국유통물류정책학회처럼 유통 ·물류 관련 단체나 기업과도 협력한다.



‘합성생명기술 융합사업단’은 의생명시스템학부·컴퓨터학부·화학과·환경화학공학과·물리학과 등 5개 학부(학과)가 힘을 모아 참여해 합성생명공학 분야의 신기술을 개발하고 맞춤형 인재를 길러낸다. ‘차세대 모바일 웹 사업단’은 모바일 소프트웨어와 차세대 웹 분야를 연구하는 집단이다. ‘IT융합산업기술 사업단’은 IT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기술과 융합해 종합 IT융합기술을 갖춘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이밖에 ‘융합인력양성 사업단’은 융합 신산업분야의 인력양성을 기본으로 교과과정을 설치·운영하고, 차세대융합기술전문대학원을 운영할 계획이다.



융합기술원은 각종 국책 사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U-웰니스 융합사업단’은 유비쿼터스(Ubiquitous) 환경을 활용한 복지 시스템을 개발하는 사업을 수행 중이다. 이 밖에도 ‘로봇-감성기술 융합사업단’은 ‘시스템 소프트웨어 기반 모바일 앱 불법 복제 방지 기술 연구’를, ‘녹색환경금융 융합사업단’은 ‘스마트 그리드 비즈니스 융합 고급 트랙 연구’를 진행 중이다.



숭실대는 2010년 8월, 한국언론인연합회가 제정한 ‘2010 대한민국 참교육대상’에서 융합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문의 02-828-7115 홈페이지 www.ss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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