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세대, 지난해 글로벌융합공학부 신설 석사·박사 통합한 속진형 교육

중앙일보 2012.05.30 04:00 부동산 및 광고특집 5면 지면보기
연세대 글로벌융합공학부 학생들과 교수가 대화하고 있다. [사진=연세대]


연세대의 ‘글로벌융합공학부’는 인천시 송도에 위치한 국제캠퍼스에 2011년 3월 새롭게 신설된 학부다.



글로벌융합공학부는 다양한 학문 분야를 융합할 수 있는 교육과 연구를 지향하고 있다. 융합공학부는 정보전자·나노·바이오·에너지·환경 등 다양한 과학기술 분야의 수평적 융합과 인문·사회과학·예술·디자인 등 수직적 융합교육을 시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인류가 처한 난제들을 헤쳐 나갈 수 있는 역량을 지닌 국제적인 통섭형 교육·연구·산업·정책 지도자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글로벌융합공학부에서 가장 먼저 신설된 ‘IT융합전공’은 정부·산업체·대학의 지원에 의해 IT(정보통신) 명품인재 양성 사업으로 선정됐다. 그 결과 기존의 대학 교육시스템 안에선 시도하기 어려웠던 맞춤형 고급인력 양성 교육을 수행할 기틀을 마련했다. 연간 학부생은 20명, 대학원생은 30명을 선발하고, 20여 명의 교수, 30여 명의 전임 연구원, 15명의 행정 지원인력이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교수 대 학생 구성비가 세계적 대학에 못지 않은 수준이다.



이는 1:1 도제식 맞춤형 교육의 기반이 된다. 학부 과정 3년 이수 후 4년의 석·박사 통합과정으로 이어지는 속진형 교육과정도 추구하고 있다. 더불어 교과서 위주 교육과정에서 벗어나 학부에서도 연구 중심 교육을 수행한다. 동시에 대학원 과정에서 실질적이고, 완성도 높은 연구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미래융합기술연구소(YICT·Yonsei Institute of Convergence Technology)’를 설립했다.



이 곳에선 창의적인 사고와 실무능력을 겸비한 미래 융합 지도자 양성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미래융합기술연구소도 세계적인 통섭형 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설립됐다. 연구소의 활동엔 정부·지자체·산업체의 지원과 협력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특히 학부생·대학원생은 모두 연구소 소속으로 교육과정에 따라 각각 인턴·전임연구원으로 근무한다. 연구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전액 장학금을 지원한다. 엄격한 자격시험을 거쳐 대학 입학 후 최소 7년 내에 박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한다.



글로벌융합공학부는 미래융합기술연구소를 중심으로 ‘DASH to FIT(Design, Art, Social and Human Sciences to Future Imagination Technology)’에 바탕을 둔 혁신적인 교육시스템과 연구로 새로운 인재상을 정립하고, 새로운 교육방법을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미래 융합교육에 있어 세계 흐름을 선도하는 연구성과를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문의 02-2123-4131

홈페이지 www.yonsei.ac.kr

주소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162-1 국제캠퍼스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