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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커버그 부부, 중국 TV 다큐에 깜짝 출연

중앙일보 2012.05.30 00:00 종합 30면 지면보기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28·사진 가운데)가 중국계 부인 프리실라 챈(27·오른쪽)과 중국 TV 다큐멘터리에 깜짝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영국 ‘더 선’ 등에 따르면 저커버그 부부는 공안과 첨단 범죄수사 기법을 다룬 중국 CC-TV의 다큐멘터리에 얼굴을 드러냈다.



 영상 속의 저커버그 부부는 공안요원 2명 뒤에서 걸으며 활짝 웃고 있다. 저커버그는 후드 티셔츠에 청바지, 챈은 천연색의 드레스 차림이었다. 외신들은 저커버그 부부의 모습이 지난 3월 27일 상하이를 방문했을 때 찍혔던 사진과 복장이 같은 점을 들어 3월 중 촬영된 것으로 추정했다. CC-TV 제작진이 고의로 저커버그의 모습을 영상에 넣었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은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 등을 통해 인터넷에 폭발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저커버그에 대한 중국 내부의 관심과는 달리 그가 만든 페이스북은 중국 내에서 접속이 차단돼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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