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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수목극 대결, 승자는?

중앙일보 2012.05.30 00:00 경제 14면 지면보기
KBS·MBC·SBS가 30일 새 수목 미니시리즈를 동시에 선보인다. 지난주 끝난 ‘적도의 남자(KBS)’ ‘더킹 투하츠(MBC)’ ‘옥탑방 왕세자(SBS)’가 시청률 1위 자리를 놓고 엎치락뒤치락했기 때문에 새 드라마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졌다.



 KBS는 주원·신현준 주연의 액션 사극 ‘각시탈’을 방송한다. 허영만 화백의 동명만화가 원작이다.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서민들의 억울함을 대변하려는 영웅 각시탈의 고군분투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MBC는 김선아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아이두아이두’를 내세웠다. 구두회사 최고 디자이너로 성공한 ‘골드미스’ 김선아가 하룻밤 실수로 신입사원의 아이를 갖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상대역은 김선아보다 11살 연하인 이장우가 맡았다. SBS는 소지섭·이연희의 수사극 ‘유령(사진)’을 준비했다. 사이버 수사대의 활약상을 그렸다. 박신양 주연의 히트작 ‘싸인(SBS)’의 제작진이 다시 뭉쳤다. 방송은 밤 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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