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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캠프 - 휴브레인 캠프·유학 프로그램

중앙일보 2012.05.21 13:08
휴브레인 영어캠프는 여러 가지 체험을 통해 꿈을 키워 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은 지난해 NASA 캠프에 참가한 휴브레인 유학생들의 모습



수준별 영어수업하며 뮤지컬·NASA·과학 캠프 체험

여름방학을 앞두고 영어캠프 선택에 고민을 하는 부모라면 휴브레인에서 진행하는 해외캠프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영어학습은 기본에 NASA(미항공우주국)Camp, 영어 뮤지컬 캠프, 현지대학 부설 과학박물관 캠프까지 여러 가지 체험을 통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캠프 전 일정 한국인 강사 2명 영재수학 수업



“Dream Come True!(꿈은 이뤄진다)입니다.”이관형 대표는 휴브레인 영어캠프의 장점을 이렇게 설명했다. 동문서답같지만 캠프 일정 내내 여러 가지 체험을 토대로 자신의 꿈에 접근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뜻이다. 미국뉴저지주에 있는 사립학교인 세인트 필립 앤 제임스(Saints Philip & James ‘SSPJ School’)의 현직 영어교사가 진행하는 ESL 수업이 캠프 교과과정의 기본을 이룬다. 교재는 미국 홈스쿨링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검증된 교재로 선정했다. 여기에 아이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여러 체험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첫 시작은 영어 뮤지컬 캠프다. 신동엽 대표컨설턴트는 “뮤지컬 캠프는 미국 현지 학생들도 선호하는 프로그램”이라며 “브로드웨이 출신의 전문배우에게 춤과 연기, 노래 등을 지도 받고, 현지 학생들과 자연스레 어울릴 수 있어 영어뿐 아니라 협동심도 기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프로그램의 마지막은 공연으로 장식된다. 실제 무대에 올라 그 동안 연습한 결과물을 선보이는 유료 공연 발표회다. 영어 뮤지컬 캠프의 흥미는 과학박물관 캠프에서 호기심으로 바뀌게 된다. Ceder Crest College 부설로 운영하는 과학박물관 캠프는 3주 동안 진행된다. 미국 현지 학생들과 함께 여러 가지 과학 분야를 체험하게 된다. 교육과정도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실습위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Science Theater(과학소설 속 실험을 바탕으로 전기 발전에 대한 이해) ▶Roborama(창의력을 발휘해 로봇 프로그래머 되기, 로봇 제작과 시연) ▶Art of Science(컴퓨터 사이언스의 3D 아트, 모자이크 아트 제작, 크로마토그래피 의상 제작) ▶ Brains and Veins(동물 해부와 각 생식기관들의 기능 탐구) ▶Strange Stuff(미래 신 소재에 대한 실험) 등 교육과정에 따라 수 십여개 수업을 경험해보게 된다.



캠프의 마지막은 우주인과 함께 우주왕복선 시뮬레이션 체험, 모의 우주 정거장 탐사, 우주인 훈련체험 등의 과정을 거치면서 과학에 대한 호기심으로 마무리 된다. 7주간 진행되는 영어캠프 전 일정에는 한국인 수학강사 2명이 함께한다. 이들은 스토리텔링으로 진행하는 영재수학을 담당한다. 이 대표는 “철저히 수준별로 반을 편성해 수학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총 25명을 모집해 운영하기 때문에 수준별로 3~4명 이내의 소그룹 수업으로 진행돼 교육효과도 높다”고 말했다. 휴브레인의 영어캠프는 미국 뉴저지주 Warren County의 Stewartsville에서 백인 가정 홈스테이로 진행된다. 유명한 사립학교들이 밀집돼 있고 전형적인 백인 거주지역이다. 초등 2학년부터 중 2학년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7월 13일부터 8월 30일까지 7주 일정으로 진행된다.



엄격한 생활 관리 속 정서적 안정까지 챙겨



준비되지 못한 조기유학의 폐해가 만만치 않다. 기러기 아빠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었다. 유학은 단기간에 진행하는 캠프와 달리 정서적 안정이 중요하다. 모든 환경이 갑작스레 변하기 때문이다. 이 대표는 “휴브레인 프로그램은 정서적 안정을 유도해 적응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하고 최종적으로 미국 명문대학 입학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뉴저지 기숙사에는 관리를 전담하는 원장만 2명이다. 여기에 한국인 수학강사 2명과 과학강사 1명, 과목별 현지인 강사가 함께한다. 정서적 안정을 위해 현지 대학교수의 음악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신 컨설턴트가 1대 1 상담으로 자녀의 성향을 분석하고 이를 맞춤형 유학 프로그램으로 연계해 준다.



휴브레인 프로그램은 관리에 초점을 맞춰 진행한다. 휴대폰 소유, TV와 인터넷 접속이 금지된다. 대신 Activity Club에서 본인들이 희망하는 운동과 Club 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사회성을 기르도록 지도한다.



자기주도적 학습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학습플래너도 의무적으로 작성한다. 관리 원장이 제시한 영어 독서활동이 매일 포함된다. 주간계획을 완성해야 주말에 휴식시간을 보장한다. 이는 아이들의 변화로 이어졌다. Spelling Bee 뉴저지주 4위 입상, Math Competition 뉴저지주 2위 입상, YOUNG PEOPLE’S 필하모니 최연소 오케스트라 단원, Immaculata High Sshool 내신 전교 1등 등의 결실이 그것이다. 신 컨설턴트는 “유학 초기 학업 스트레스로 원형탈모까지 받던 아이가 정서안정 프로그램으로 자신감을 되찾아 백인이 대다수인 학교에서 학생회장으로 당선됐던 것이 가장 남는다”고 회상했다.



<김만식 기자 nom77@joongang.co.kr/사진=휴브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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