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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캠프 - 멘토와 함께하는 영어의 신 캠프

중앙일보 2012.05.21 12:51
지난해 필리핀 카비테 지역 캠프전용 리조트에서 진행된 ‘멘토와 함께하는 영어의 신 캠프’ 현장.



안전한 캠프 전용 리조트서 하루 9시간 1:1~1:5 영어 몰입수업

“학원으로 따로 이동하지 않고, 영어 캠프 전용 리조트에서 모든 게 이뤄져 안전한 점도 안심이 됐어요.”



 ‘멘토와 함께하는 영어의 신 캠프’(이하 영신캠프) 참가자들이 꼽은 여러 장점 중에 하나다. 이들은 “다른 캠프들은 노는 프로그램 위주로 구성 돼 영어 실력의 변화를 못 느꼈었다”면서 ‘영어의 신 캠프’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영신캠프는 필리핀 카비테 지역 리조트에서 기숙생활하며 6주, 10주 동안 1:1, 1:4~5 영어몰입수업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상위권 대학생 멘토가 꿈설계·학습법 전수



 “엄마, 멘토 형도 공부하기 힘들 때마다 자기 꿈을 생각하면서 공부했대요.”



 이재원(경기도 성남시 초림초 6)군은 요즘도 영신캠프에서 만났던 멘토 형에 대해 이야기한다. 영신캠프는 영어 실력 향상에만 그치지 않는다. 영신캠프가 다른 캠프들과 차별화되는 점 중에 하나가 바로 멘토링 시스템이다. 상위권 대학의 대학생 멘토들이 1:1로 꿈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고 비전과 목표 설정 방법, 다양한 학습법까지 가르쳐 준다. 영신캠프 참가자들은 매일 1시간씩 멘토들과 만나 공부와 학교 생활에 관한 고민을 털어놓고, 멘토의 조언과 경험을 통해 도움을 얻는다. 이런 멘토의 조언은 영신캠프가 끝난 뒤에도 참가자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생활 태도를 변화시키기도 한다.



 임우영(서울 대도초 6)군은 “멘토가 일러 준 ‘긍정적인 생각이 내 행동을 바꾼다’는 말을 가슴에 새기고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군은 영신캠프를 계기로 의사란 꿈을 더욱 확고히하면서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다. 캠프를 통해 자신감을 얻은 임군은 전교 학생회장에 당선되기도 했다.

 

영어로만 말하고 생활하기



 영신캠프는 매일 9시간의 정규수업이 영어로 진행된다. 수업은 원어민 강사와 1:1로 하는 읽기·문법·쓰기 수업과, 소규모 그룹으로 하는 말하기·듣기 수업이 교차로 이뤄진다.



 영신캠프는 한국어 사용을 금지하고, 소수정예 인원이 참가해 원어민 강사와 단 둘이 이야기 할 기회가 많다. 영어에 소극적이었던 아이가 영신캠프 참가 뒤 영어 실력이 급격히 향상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군은 “친구들도 영어로만 말하니까 용기가 났다. 선생님과는 단둘이 영어로 말하니까 쑥스럽지 않고, 자신이 생겼다”고 말했다.



 원어민 강사가 매일 영어일기를 1:1로 첨삭해주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은 자신의 글을 다시 고쳐 쓰기를 반복한다. 모르는 것은 적극적으로 물어볼 수 있다. 처음 영어로만 이야기 하는 것에 낯설어하던 참가자들도 차츰 익숙해지고 농담도 영어로 하는 수준이 된다.



 영신캠프는 참가 학생들이 직접 운영하는 자치학생회가 있어 한국어를 사용하거나 수업시간에 떠 들면 팔굽혀펴기 부터 주말 야외활동을 금지하는 등의 징계를 내린다. 학생들 스스로 캠프 생활에 필요한 규칙을 정하고, 징계수위를 논의하면서 자율과 책임을 배우게 된다. 영신캠프는 수학 공부에 대한 수업도 진행한다. 한국에서 온 수학 강사가 매일 1시간씩 수학을 가르쳐준다.



 이군은 “영신캠프 가기 전에는 영어에 흥미를 못 느꼈는데 이제 영어가 좋고 재밌다”면서 “캠프를 다녀온 뒤 영어 일기를 술술 쓰고, 영어책 읽기가 취미가 됐다”며 자랑했다.



멘토와 함께하는 영어의 신 캠프 모집



중앙일보미디어플러스가 ‘멘토와 함께하는 영어의 신 캠프’ 5기(10주 과정), 6기(6주 과정) 참가 학생을 모집합니다. 필리핀 카비테 지역 캠프 전용 리조트에서 기숙생활하며 1:1, 1:4~5 영어몰입수업을 받는 프로그램입니다. 상위권 대학 학생들이 학습방법을 가르쳐주는 멘토링 수업과 수학 수업도 매일 진행해 자기주도 학습능력을 키워줍니다.



대상 : 초등 3~6학년 모집인원 60명

기간 : 6월 14일~8월 22일(10주), 7월 12일~8월 22일(6주)

문의 : 02-6262-5656, www.jmynews.co.kr

e-mail : englishcamp@joongang.co.kr



<임선영 기자 youngcan@joongang.co.kr/사진=김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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