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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버스요금 결제, 오늘부터 모든 신용카드 가능

중앙일보 2012.05.21 01:11 종합 22면 지면보기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21일부터 모든 신용카드로 버스요금 결제가 가능하다. 지금까지 교통카드를 이용한 버스요금 지불은 티머니·캐시비·마이비 등 충전식 선불 카드와 롯데·현대·농협NH·수협·제주은행에서 발행하는 신용카드로만 가능했다. 앞으로는 삼성·신한·BC·KB·하나SK·씨티 등 모든 신용카드로 버스요금을 낼 수 있다. 다만, 해당 카드사에서 교통카드 기능을 탑재한 신용카드를 발급받아야 한다.



 교통카드 기능을 탑재한 신용카드는 충전 없이 버스를 이용한 다음 매월 신용카드 결제일에 교통카드 이용금액을 합산 청구하는 후불 방식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모든 시내·외 버스에 전국호환 교통카드 단말기를 설치하고, 각 카드사와 호환을 위한 협의를 마쳤다.



 버스요금을 신용카드 등 교통카드로 결제하면, 시내버스 이용 때 현금 기준 50원을 할인받는다. 시내버스 승차 후 1시간 내 2회까지 시내·외 버스의 무료 환승이 가능하다. 시외버스에서 시내버스로 갈아탈 때도 시외버스 하차 때 단말기에 태그를 하면, 30분 이내에는 무료로 환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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