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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의 복수 연기 ‘그래도 당신’

중앙일보 2012.05.21 00:00 경제 14면 지면보기
SBS 120부작 일일드라마 ‘그래도 당신’이 21일 오후 7시 20분 첫 방송된다. 드라마 ‘내딸 꽃님이’ 후속이다. 피치 못할 사정으로 위장 이혼을 한 주인공 차순영이 남편의 변심으로 진짜 이혼녀가 되면서 남편의 라이벌과 위장연애를 펼치며 복수하는 과정을 그린다. 드라마는 주인공들의 이혼으로 인해 다른 가족들이 겪는 변화를 보여주면서 진정한 결혼과 사랑의 조건을 되짚어 줄 예정이다.



 얼마 전 토크쇼에 나와 아버지의 사업실패, 이혼 이야기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신은경이 주인공 차순영 역을 맡았다. 차순영과 8년을 함께 살다가 구속 위기에 처하면서 위장 이혼을 하는 남편 나한준 역은 김승수가 연기한다. 나한준은 재벌 손녀 강채린(왕빛나)의 유혹에 넘어가 순영과 딸을 버리고 재혼하고, 순영은 가짜 이혼녀에서 진짜 이혼녀가 된다. ‘해를 품은 달’에서 허염 역을 맡았던 송재희가 채린의 사촌동생이자 경영권 승계의 강력한 라이벌인 재벌 2세 강우진 역을 맡아 차순영의 복수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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