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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5회 수상한 '디스코 여왕' 도나 썸머 사망

중앙일보 2012.05.18 15:14
[사진=AP·연합뉴스]




그래미 5회 수상에 빛나는 '디스코 여왕' 팝가수 도나 썸머(Donna Summer)가 17일(현지시간) 암 투병끝에 사망했다.



AP통신 등 외신들은 "팝가수 도나 썸머가 요양지 미국 플로리다주 잉글우드에서 암 투병 끝에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폐암 투병 끝에 63세 나이로 사망한 것이다.



도나 썸머의 가족들은 발표문에서 "우리는 도나 썸머의 사망을 슬퍼하면서도 그녀가 살다간 특별한 삶과 계속되고 있는 전설을 축하하며 편안한 마음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도나 썸머는 'Hot Stuff', 'Lady of the Night', 'Love To Love You' 등의 히트곡을 통해 1970∼1980년대 '디스코 여왕'으로 불렸다. 그래미상 5회 수상에 지금까지 1억3000만장의 음반을 판매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미셸과 나는 도나 썸머의 사망 소식에 슬픔에 잠겼다"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 그녀는 1980년 가수 브루스 수다노와 결혼해 두 딸을 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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