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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앞 K팝 무대, 외국인 방문 1순위

중앙일보 2012.05.12 00:38 종합 8면 지면보기
세계박람회가 열리는 93일간 여수는 한류 열풍을 이끄는 K팝스타들의 경연장으로 변한다. 원더걸스·샤이니·슈퍼주니어·2PM·씨앤블루 등 인기 아이돌그룹이 차례로 무대에 서기 때문이다. 이들의 등장은 박람회장 내 외국인 관람객 몰이에도 한몫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더걸스·비스트·샤이니·슈주 …
한류 주역들 릴레이 콘서트

 개장 첫날인 12일 오후 7시30분엔 해상무대 빅오(The Big-O)에서 K팝스타들의 특별 초청공연인 ‘빅웨이브 콘서트’가 열린다. 가수들은 빅오의 한가운데 솟아 있는 지름 43m의 원형 구조물인 디오(The O) 앞에서 흥겨운 공연을 펼친다. 빅오에서는 3만 명의 동시 관람이 가능하다. 출연자는 원더걸스, 힙합그룹 다이나믹듀오와 사이먼디다. 빅웨이브 콘서트는 박람회 기간 중 여섯 차례 더 열린다. ‘한국 방문의 해 K팝 한류 콘서트’ 등 각종 특집 공연도 줄줄이 예정돼 있다. 비스트와 박재범, FT아일랜드를 비롯해 가요 ‘여수 밤바다’로 인기몰이 중인 가수 버스커버스커 등이 출연한다. 다음 달 16일엔 국방부 국방홍보원의 ‘K팝 특집콘서트’도 열린다. 연예병사로 군복무 중인 가수 비(본명 정지훈)와 박효신 등이 나온다.



 특별공연에는 실력파 중견가수들의 릴레이 콘서트도 있다. ‘가요페스타’로 이름 붙여진 이 공연은 12일 록그룹 부활을 시작으로 5월 한 달간 적우, 015B, 김조한, DJ DOC, 거미, 김경호 등이 차례로 출연한다. 엑스포 입장료 3만3000원만 내면 80개 전시시설 출입과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빅오 무대 서는 K팝스타들



5월 12일 원더걸스, 다이나믹듀오&사이먼디



6월 3일 MBC ‘나는 가수다2’ 출연진

9일 비스트, 박재범, 에이핑크, 비투비

15일 버스커버스커, 리쌍&정인

16일 비, 박효신(국방홍보원 콘서트)

19일 2AM, B1A4

26일 샤이니, 인피니트



7월 5일 2PM, MissA

21일 슈퍼주니어, 씨앤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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