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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한강은 두 바퀴 천국

중앙일보 2012.05.11 00:38 종합 24면 지면보기
서울 도심과 강변북로를 자전거로 달리는 ‘2012 하이서울 자전거 대행진’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로 4회째인 자전거 대행진은 서울시와 중앙일보가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하이서울 자전거 대행진

 이번 행사 코스는 전체 21㎞ 구간으로, 이중 10㎞가 강변북로를 달리는 코스다. 참가자들은 13일 오전 7시까지 광화문광장에 모여 8시 정각에 출발한다. 대회에 올 때는 사전에 택배로 발송된 티셔츠, 출발그룹 인식표와 함께 개인 헬멧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수준별로 나뉘어 달리는데 상급(평균 시속 25㎞), 중급(20㎞), 초급(15㎞) 등 그룹별로 정해진 속도에 맞춰야 한다. 광화문광장을 출발해 태평로→숭례문→서울역 앞→숙명여대 입구 순으로 달린다.



 남영동 교차로를 지나 강변북로로 들어서는데 이때 우측 차로 하나만 이용해야 한다. 이 구간을 통과할 때 도로 폭이 좁아지기 때문에 뒤따르는 후발 그룹의 병목 현상이 우려된다. 따라서 앞서 달리는 상급자 대열은 300m 앞에서 속도를 올려 통과해 달라고 주최 측은 당부했다. 강변북로를 들어선 뒤 원효대교→마포대교→서강대교→양화대교→성산대교→가양대교 구간을 차례로 지나게 된다. 여기가 이번 코스의 백미다. 특히 강변북로 전 구간은 차량이 전면 통제된 4차로를 자전거 5000대가 달리는 장관을 연출하게 된다. 가양대교 북단에서 상암동 쪽으로 나갈 때는 우측 1개 차로를 이용하면 된다. 문의는 사무국(02-2000-6409)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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