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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유럽풍 크루즈 … 미술작품 감상은 덤이죠

중앙일보 2012.04.16 05:30 주말섹션 4면 지면보기
코스타 크루즈는 인천항 북항에서 승선해 세계박람회가 열리는 여수와 후쿠오카, 돗토리, 도야마를 관광하고 울릉도를 거쳐 부산항에서 하선하는 여행 일정이다.



롯데관광개발 코스타 크루즈 빅토리아호

롯데관광개발㈜은 2012년 2월 21일 정통 이탈리아 크루즈 선사인 코스타 크루즈와 아시아·태평양 지사인 상하이에서 국내 최초로 인천항 북항에서 승선하는 단독 크루즈선 전세 계약을 체결했다.



창사 41주년 특별기획 크루즈 전세선 상품은 코스타 크루즈 빅토리아 호로 7만5166t에 길이 253m, 전폭 32.5m로 승객 2394명, 승무원 790명이 탑승하는 크루즈선이다. 이탈리아 제노바에 본사를 둔 코스타 크루즈사는 현재 서비스 중인 17척의 크루즈와 건조 중인 11척의 크루즈를 보유한 유럽 제일의 크루즈 선사다. 코스타 크루즈는 주로 지중해, 북유럽, 카리브, 중남미, 중동, 극동 등지에서 활약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크루즈 기업인 카니발사의 자회사인 코스타는 최고의 고객을 위한 품격 있는 서비스를 지향하고 차별화된 정통 유럽풍의 서비스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디자인, 우아함, 대칭적 모양, 부드러운 색상 등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이상적인 선박으로 전통적인 해양 스타일과 미니멀 리스트 디자인을 결합했으며 고급스러운 마무리와 미술 작품이 특징이다.



또한 라운지는 Capriccio Bar와 같은 독특한 미술 작품으로 장식하였으며 Emilio Tadini의 독특한 모자이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코스타 빅토리아의 Pompei 웰니스 센터는 세련되고 독특하다. 고대 로마의 직사각형 욕조에서 힌트를 얻은 수영장은 기둥으로 둘러싸여 있고 사우나, 트리트먼트실, 피트니스 센터 등이 포함되어 있다.



코스타 빅토리아호는 이번에 새롭게 외부 선실의 발코니, 2곳의 파노라마식 통로, 뷔페 테라스를 추가했다. 저녁 시간의 오락과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는 분들은 카지노, 디스코, 다양한 라운지와 바, 2층 페스티벌 극장, 조용한 분위기에서 선택적 메뉴를 제공하는 Magnifico Club을 포함한 5곳의 레스토랑 등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코스타 빅토리아호는 2012년 6월 4일 인천항 출항을 시작으로 한국의 청정지역과 일본의 청정지역으로 운항한다. 남해안의 대표적인 휴양 관광문화 도시이자 2012년 세계박람회가 열리는 한려수도를 대표하는 여행지 여수, 일본의 아름다운 산과 바다로 둘러싸인 규슈의 명소 중 하나로 일본에서 8번째로 큰 도시인 후쿠오카가 그곳이다. 후쿠오카는 하카나오리 같은 실크제품이나 하카나 인형 등 많은 전통 민속품이 있 다.



이번 크루즈 전세선의 상품가격은 내측 선실 사용 기준 성인 1인당 119만9000원부터이며, 선실 등급에 따라 3·4인실을 이용하여 성인 2인 예약 시 추가 승객 2명은 19만9000원(동일 선실)에 제공되고 사전 예약 시 특별 할인 및 선실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02-2075-3400.



이정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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