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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미사일

중앙선데이 2012.04.15 01:46 266호 6면 지면보기
●은하 1호=1단 노동 미사일(중거리)+2단 화성-6 미사일(중거리)에 3단 고체 로켓 모터를 실은 추진체다. 서방은 이를 대포동 1호 미사일로 부른다. 북한은 1998년 8월 31일 광명성1 위성(사진 왼쪽)을 실어 발사했다고 주장했지만 3단 모터가 작동 안 돼 실패한 것으로 추정한다.

●은하 2호(사진 오른쪽)=1단은 변형된 노동 미사일 묶음을, 2단은 노동 혹은 무수단 미사일을, 3단은 고체 로켓 모터를 실은 추진체다. 서방은 이를 대포동 2호 미사일로 부른다. 2006년 7월 처음 발사했지만 40초 만에 폭발했다. 2009년 4월 5일 광명성 2호 위성을 싣고 발사한 것으로 북한은 주장했지만 2단과 3단의 분리 실패 또는 3단 로켓의 오작동으로 실패했다.

●은하 3호=현재는 대포동2호의 1단에 성능이 변형되거나 개량됐다고 추정되는 2단과 3단을 얹은 것이다. 전체 길이는 30m로 은하 2호와 비슷하다. 그래서 일본 언론에서 ‘은하 3호는 대포동 2호’라고 했다. 그런데 1·2·3단 모두 개량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그러면 대포동 3호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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