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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배추값 올 들어 150% 급등 … 정부, 중국 배추 긴급 수입

중앙일보 2012.04.14 00:00 종합 10면 지면보기
농림수산식품부는 중국 배추를 수입해 중소 김치 제조업체에 500t을 공급하기로 했다. 배추값을 안정시키려는 목적이다. 농수산물유통공사에 따르면 올 1월 상품 1포기당 1223원이던 배추 평균 소매가는 이달 들어 3022원으로 150% 올랐다. 농식품부는 향후 가격 변동에 따라 추가 수입도 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지난달 중국 배추 농가와 2000t 구매 계약을 맺은 상태다. 이천일 농식품부 유통정책관은 “재배 면적이 줄어든 데다 봄철 저온 현상으로 배추 수확이 늦어져 값이 올랐다”며 “이달 말 봄 배추가 출하되면 가격이 안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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