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꽂이] 로마제국 쇠망사 外

중앙일보 2012.04.14 00:00 종합 35면 지면보기
[인문·사회]



로마제국 쇠망사
(에드워드 기번 지음, 이종인 편역, 책과함께, 1148쪽, 4만8000원)=로마사의 고전 . 방대한 분량의 원서를 총 71장의 주제를 유지하면서 3분의 1 분량으로 줄였다.



센스 오브 원더(레이첼 카슨 지음, 표정훈 옮김, 에코리브르, 136쪽, 1만2000원)=『침묵의 봄』으로 유명한 환경주의자인 저자의 산문집. 시적인 문장이 인상적이다.



실학사상(기세춘 지음, 바이북스, 1008쪽, 5만원)=재야 학자인 저자가 조선 후기 침체됐던 사회를 혁신하려 했던 실학자들의 사상을 총정리했다.



마이너리티란 무엇인가(유효종·이와마 아키코 외 지음, 한울, 504쪽, 4만5000원)=일본을 중심으로 미국·중국·한국·독일·프랑스·러시아 등 7개국에서 마이너리티라는 용어가 쓰이는 방식과 역사적 배경을 분석했다.



통일 한국 정부론(김병섭·임도빈 편, 나남, 456쪽, 2만5000원)=한국이 현재 통일을 어떻게 대비하고 있으며, 또 그 과정에 무엇이 필요한 지를 논했다.



[경제·경영]



디자인이론, 디자인경영, 경영디자인
(조동성 지음, 서울경제경영, 220쪽, 1만8000원)=서울대 교수인 저자는 21세기를 디자인 시대로 규정하면서, 디자인 이론을 경영에 접목한 ‘경영디자인’을 새롭게 제안한다.



중국, 자본주의를 바꾸다(훙포펑·조반니 아리기 등 지음, 하남석 등 옮김, 미지북스, 376쪽, 1만6000원)= 중국의 부상이 세계 정치 경제에 미치는 변화를 살펴본다.



컴플라이언스(마틴 비겔만 지음, 노동래 옮김, 연암사, 440쪽, 2만원)=글로벌 경쟁시대에 기업 생존과 성장의 해법으로 윤리 준법 경영을 제시한다.



[과학·실용]



알기 쉬운 전통 조경시설 사전
(김영모 지음, 동녘, 332쪽, 2만4000원)=300여 개의 전통 조경시설을 그림과 사진을 곁들여 설명한다.



융합이란 무엇인가(홍성욱 엮음, 사이언스북스, 240쪽, 1만5000원)=융합 연구의 중요성과 잠재적 위험성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한 국내 소장 학자 8인의 논의를 담았다.



내가 왜 대학에 왔지?(권혁래 지음, 지식과교양, 228쪽, 1만2000원)=숭실대 학생들이 자신의 대학생활에 대해 털어놓은 청춘고백서.



당신은 행복한가(달라이 라마·하워드 커틀러 지음, 류시화 옮김, 문학의 숲, 456쪽, 1만5000원)=티베트의 영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와 저명한 정신과 의사인 하워드 커틀러가 나눈 행복에 대한 이야기.



그래도 나는 내가 좋다(안디 홀처 지음, 여인혜 옮김, 다반, 292쪽, 1만3000원)=선천적 시각장애인인 저자가 7대륙의 최고봉 중 에베레스트를 제외한 6곳의 등정에 성공했다. 불가능에 도전하는 삶의 감동 수기.



북미 학교도서관을 가다(전국학교도서관담당교사 서울모임 지음, 우리교육, 272쪽, 1만4000원)= 도서관 담당 교사들의 북미 지역 도서관과 독서 교육 프로그램 체험기.



[문학·예술]



숲에서 온 편지
(김용규 지음, 그책, 240쪽, 1만3000원)=숲 해설가인 저자가 인터넷에 연재한 글을 모았다. 피고 지는 꽃과 나무의 아름다움 등 숲에 사는 즐거움을 전한다.



내 삶의 변주곡 클래식(류준하 지음, 현암사, 472쪽, 2만2000원)=클래식과 탱고,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80여 곡 이야기.



불패:이순신의 전쟁(황원갑 지음, 바움, 256쪽, 1만3000원)=충무공 이순신의 파란만장한 54년의 일생을 따라가며 위기 극복의 지혜와 리더십을 재조명한 소설.



오늘은, 내 생에 가장 젊은 날(이기주 지음, 청조사, 152쪽, 1만1800원)=대통령 연설문 작성자로 일했던 저자가 일상에서 포착한 감동의 순간을 글로 펴냈다.



[어린이·청소년]



빅 네이트
(링컨 퍼스 글·그림, 노은정 옮김, 비룡소, 220쪽, 9500원)= 잘난 누나에게 치이고 선생님에게 찍혔지만 ‘수퍼 보이’를 꿈꾸는 6학년 남자아이 네이트의 좌충우돌기. 39주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딩크던컨과 미스터리 수사대(론 로이 글, 존 스티븐 거니 그림, 윤영 옮김, 삼성출판사, 128쪽, 8000원)=침착하고 예리한 독서왕 딩크, 호기심 많은 먹보 조쉬, 똑똑하고 야무진 로스 등 초등 4학년 어린이 세 명으로 구성된 미스터리 수사대의 활약기.



태양을 느끼고, 새의 발자국을 보아라(데보라 엘리스 지음, 김선희·신재일 옮김, 다른, 256쪽, 1만1000원)=가족을 잃어버리고 고향을 떠나 불법체류자로 살아가는 소년과 소녀가 영국해협을 건너며 어른이 돼가는 성장기.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