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헷갈리지 마세요, 새누리 이재영은 2명이랍니다

중앙일보 2012.04.13 00:00 종합 8면 지면보기
19대 국회에 똑같은 이름을 가진 두 명의 새누리당 의원이 탄생했다. 경기 평택을에서 민주통합당 오세호(46) 후보를 누른 이재영(李在暎·55) 당선인과 비례대표 24번으로 배지를 달게 된 이재영(李宰榮·36) 당선인이 주인공이다. 18대 국회에서 새누리당 김선동 의원과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이 있었지만 당적은 달랐다. 이렇게 당적마저 같은 동명이인(同名異人)은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한다. 두 김선동 의원 중엔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만 당선돼 19대 국회에 동명이인은 두 사람뿐이다.



 비례대표 이재영 당선인은 스위스 다보스포럼을 개최하는 민간기구인 세계경제포럼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부장으로 활동했다. 13대 국회의원을 지낸 어머니 도영심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 스텝(STEP)재단 이사장의 아들이 다. 평택을의 이재영 당선인은 건설사를 경영하는 기업인으로 경기도의원을 지냈다.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