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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슨의 핑크 드라이버 국내 50개 들여온다

중앙일보 2012.04.12 00:00 종합 33면 지면보기
버바 왓슨
골프용품사 핑이 버바 왓슨(34·미국)의 마스터스 우승을 도운 분홍색 G20 드라이버를 일반인용으로 제작하겠다고 11일(한국시간) 발표했다.


판매금액 일부 자선기금으로

5000개를 한정 발매하며 한국에는 50개가 들어온다. 왓슨은 자선단체 기부를 위해 올 초부터 헤드와 샤프트까지 핑크색으로 칠한 드라이버를 썼다. 왓슨이 300야드 이상 드라이브샷을 때릴 때마다 핑이 300달러를 기부하고 왓슨도 돈을 낸다. 총 100만 달러를 모아 미국 피닉스 지역 자선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 일반인용으로 제작하는 핑크 드라이버의 판매금액 중 5%도 이 자선기금에 보탠다.



핑 측은 “마스터스 우승 이전에도 이 제품을 구할 수 없느냐는 문의가 빗발쳤는데 왓슨의 우승으로 수요가 더욱 많아졌다. 100만 달러 프로젝트 실현 가능성이 더 커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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