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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이수만, 클린턴 미 장관 주최 영화시사회 참석

중앙일보 2012.04.11 00:00 종합 30면 지면보기
왼쪽부터 이수만 프로듀서, 영화 ‘더 레이디’ 주연을 맡은 배우 양쯔충,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 뤽 베송 감독. [사진 SM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프로듀서가 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미국영화협회 본부에서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 주최로 열린 영화 ‘더 레이디(The Lady·감독 뤽 베송)’ 특별시사회에 공식 초청받아 참석했다. ‘더 레이디’는 미얀마의 민주화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다. 이날 행사엔 뤽 베송 감독, 주연 배우 양쯔충(楊紫瓊·양자경), 커트 캠벨 미 국무부 차관보 등이 참석했다.

아웅산 수치 다룬‘더 레이디’
뤽 베송,양자경과 함께 관람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11월 클린턴 장관의 한국 방문 당시 평소 친분이 있던 양쯔충으로부터 “한국 방문 직후 미얀마를 방문할 예정인 클린턴 장관이 미리 ‘더 레이디’를 볼 수 있게 해달라”며 DVD 전달을 부탁 받았다. DVD는 클린턴 장관이 한국을 떠나기 직전 극적으로 전달됐다. 미얀마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영화를 본 클린턴 장관은 아웅산 수치 여사와 성공적으로 면담을 마쳤다. 이씨는 이 일을 계기로 이번 행사에 초대받았다. 이날 현장에서 클린턴 장관은 이씨에게 직접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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