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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들의 스마트 라이프 <중> 김중만 사진작가

중앙일보 2012.04.03 10:14
사진작가 김중만이 아프리카의 한 부족장으로부터 구입한 나무 의자에 기대어 앉아 갤럭시 노트 삼매경에 빠졌다.



고화질 사진 위에 손수 쓴 한마디…감성적인 소통의 세계 열려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10여 마리의 새들, 천장까지 닿는 커다란 화초, 아프리카에서 공수해 온 의자에 둘러싸인 비현실적인 공간에 사진작가 김중만(58)이 있었다. 그는 지난 6개월 동안 탄자니아, 독일, 일본을 거쳐 독도를 카메라에 담느라 바빴다. 5년 동안 진행한 ‘둑방길’ 프로젝트를 지난달 끝내고 올해 말에는 5권의 책으로 출간할 계획이다. 사진인생 37년, 75만장의 사진을 쏟아낸 그는 일분일초도 허투루 쓰지 않는다. 해가 갈수록, 셔터를 누를수록 깊어져 가는 시선을 가진 그가 ‘갤럭시 노트’를 받아 들었다.



-카메라 폰으로 촬영한 사진작품을 국내 최초로 2005년에 전시하면서 이슈가 됐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래서인지 사진작가 김중만에게 ‘태블릿 노트’가 들려있으니 자연스레 작품활동과 연관이 되는 것은 아닌지 생각된다. 다시 한 번 작가 김중만의 감성이 녹아있는 작품을 볼 수 있는 것인가?



 “700만 화소 카메라 폰으로 촬영한 첫 사례였다. 아프리카의 광활한 자연 풍경, 삼성애니콜 광고모델, 주변 일상 등 세가지 주제로 작품을 찍어 ‘삼성애니콜로 담은 김중만 사진전’을 열었었다. 하지만 지인들 사이에서 나는 ‘기계치’로 통한다(웃음). ‘갤럭시노트’ 전에 쓰던 스마트폰은 전화를 걸고 받는 용도로만 썼다. 가끔 이메일을 이용했지만 내용을 확인하는 정도였다. 문자도 사용할 줄 모른다. ‘갤럭시 노트’는 키보드 입력 방식이 아닌, ‘S펜’을 이용해 직접 글씨를 써서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 쓰게 됐다.”



-단순히 글씨를 써서 메시지로 보내는 기능뿐만 아니라, 사진을 찍은 후 메모를 적거나 그림을 그려서 전송하는 ‘S메모’ 기능도 있다. ‘갤럭시 노트’를 실제 사용해 보니 소감이 어떤가?



 “갤럭시 노트 사용이 익숙하지 않아 아직 시도해 보지는 않았다. 하지만 듣고 보니 써 볼만 한 것 같다. 아마도 나의 첫 번째 ‘사진과 손글씨 메시지’를 받게 될 사람은 애기 엄마가 되지 않을까. 그리고 주변 지인들에게 보내주면 분명히 좋아하리라 생각한다. 덧붙이자면 갤럭시 노트는 화면이 넓은 게 시원스럽다. 사이즈가 크면서도 딱 한 손에 들어와서 좋다.”

 

-카메라,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 등을 이용해 사진을 찍는 걸 즐기는 사람이 많아졌다. 카메라폰 작품전을 연 바 있는 사진작가 김중만의 사진 잘 찍는 방법이 궁금하다.



 “오랜 시간을 들여다보고, 많이 찍어 보아라. 촬영하면서 실패도 경험할 수 있다. 그 모든 것을 초월하게 되는 때가 온다. 인내하고, 때를 기다려라. 사진에 특별한 취미가 없는 사람이나 어려워하는 시니어 층에게는 아래와 같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 흔히 사진을 ‘찰나의 기록’이라 한다. 사진으로 일상을 기록하는 일은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돌아보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일상을 기록하는 데 있어서 꼭 좋은 카메라가 필요하진 않다. 때론 핸드폰처럼 가볍게 들고 다니며 언제든 기록할 수 있는 기기가 더 도움이 되기도 한다. 소중한 순간을 만날 때마다 많이 찍어보면 좋겠다.”



-사진작가 김중만과 함께 하게 된 갤럭시 노트는 앞으로 어떻게 활용될 것인가?



 “그 동안 나에게 ‘스마트’한 휴대폰은 그다지 필요하지 않았다. 내 머릿속에는 아프리카의 그 벤치가 어디에 있는지, 사진에 담았던 수양버들 나무가 어디에 있는지 모두 입력되어 있는 기억의 창고가 존재한다. 내게 ‘갤럭시 노트’는 색다른 소통의 길이 되어주지 않을까. 손수 쓴 글씨에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담아 전하고 싶다. ‘메모광’ 김홍신 교수는 갤럭시 노트를 메모하는 데 이용한다고 들었다. 실은 나도 평소 메모를 무척 즐긴다. 지금 가방 속에도 노트가 두 권이나 있고, 평균 한달에 두 권씩 노트를 갈아치운다. 지인에게 메모 이용을 권유 받았으니 생각해보겠다”



‘갤럭시 노트’가 추천하는 시니어들을 위한 기능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와 S펜.
● 한층 강화된 화면 크기와 화질



시원스런 5.3인치 대화면과 큰 글자는 돋보기로부터 자유를 준다. 터치로 글자를 입력할 경우 화면이 작아 잘못 누르기 일쑤인데 화면이 넓어 조작이 한결 수월하다. 풀HD급 화질과 5.1 채널 입체 음향으로 생생한 이미지와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소중한 가족과의 추억을 기록하기 좋다. 저장 용량이 16GB, 32GB로 큰 것도 장점이다.

 

● 화면에 바로 필기하는 유용한 S펜



시니어들이 스마트 디바이스를 좀더 쉽게 조작하도록 돕는 ‘갤럭시 노트 S펜’. 화면에 바로 메모하고, 혹은 사진을 찍어 그 위에 메모하는 것도 가능하다. 마치 종이에 쓰듯 자연스러운 필기감이 장점. 사용자의 필체가 고스란히 담겨있어 따뜻한 감성을 전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 LTE로 동영상과 검색을 빠르게



LTE 초고속 통신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든 고용량의 동영상을 끊김 없이 감상할 수 있다. 빠른 무선 인터넷 환경은 자료를 검색할 때 유용하다.



※‘명사들의 스마트 라이프’는 ‘삼성전자 How to live SMART 캠페인’과 함께 합니다.



<강미숙 기자 suga337@joongang.co.kr/사진=김경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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