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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을 달린다] 천안갑 지지율 기관따라 큰 차

중앙일보 2012.04.03 03:20 2면 지면보기
‘천안갑’ 선거구가 지방일간지에서 실시한 여론조사결과 하루 만에 1, 2위 격차가 오차범위 내로 크게 줄어들면서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초박빙 지역으로 급부상했다. 중도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충청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조사에서 민주통합당 양승조 후보가 46.9%의 지지율을 보여 새누리당 전용학 후보 36.4% 보다 10.5%포인트 차이로 앞섰다고 지난달 28일 보도했다. 자유선진당 강동복 후보는 9.7%의 지지율을 보였다.



 중도일보가 보도한 하루 뒤인 29일 대전일보의 여론조사결과는 큰 차이를 보였다. 양승조 후보와 전용학 후보가 오차범위 이내에서 예측을 불허하는 초박빙 승부가 펼쳐지고 있다고 보도한 것이다. 대전일보는 여론조사 전문기관(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조사에서 양승조 후보가 42.4%, 전용학 후보 40.8%로 나타나 팽팽한 접전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자유선진당 강동복 후보는 8.5%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중도일보 여론조사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성별·연령별 인구 구성비를 반영한 비례할당 추출방법으로 표본을 추출, 유권자 600명을 대상으로, RDD(임의전화번호걸기) 방식의 전화면접조사로 실시됐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0%포인트다.



대전일보 여론조사는 RDD에 의한 전화자동응답조사로 지난달 25~26일 이틀간 이뤄졌으며 표본은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을 반영한 인구비례 무작위 추출법으로 지역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표집오차는 95% 신뢰구간에 ±4.0%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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