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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창진 감독, 역대 최고 4억5000만원 재계약

중앙일보 2012.04.03 00:40 종합 25면 지면보기
전창진 감독
전창진(49) KT 감독이 프로농구 역대 최고 대우로 재계약했다. KT는 2일 전창진 감독과 계약기간 3년, 연봉 4억5000만원에 재계약했다고 발표했다. 2010년 유재학 감독이 모비스와 재계약 당시 받은 4억원을 뛰어 넘는 최고 금액이다.


KT와 3년 … 유재학 연봉 4억 넘어

 전 감독은 2009년 5월 KT와 계약한 뒤 최하위였던 팀을 단숨에 강팀으로 변모시켰다. 전 감독이 팀을 맡은 3년간 KT는 정규리그 우승 1회를 비롯, 3시즌 연속 4강에 진출했다. 2003년 TG 삼보(동부 전신)에서 감독 생활을 시작한 전 감독은 정규리그 통산 356승(214패)으로 역대 다승 3위, 플레이오프 최다승(38승), 정규리그 승률(0.625) 2위를 기록 했다. 전 감독은 “KT 감독으로서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을 하지 못했다. 3년 안에 KT를 정상에 올려놓겠다”고 말했다. 



이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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