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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벚꽃비가 내린다

중앙일보 2012.04.03 00:03 종합 21면 지면보기
전남 구례군은 7~8일 문척면 동해마을과 남도대교 사이의 섬진강 변과 오산(鰲山) 일대에서 제8회 구례섬진강변 벚꽃축제를 연다. 이 축제에는 해마다 전국에서 10만여 명의 상춘객이 몰린다.


구례섬진강변 축제 개막

 올해는 ‘오산과 섬진강의 만남, 가족과 함께하는 벚꽃놀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축하 및 체험 행사를 한다. 7일에는 구례 좌도농악의 길트임 공연과 패러글라이딩 축하비행, 벚꽃 노래자랑 등을 한다. 8일에는 7080 벚꽃 낭만 콘서트가 펼쳐진다.



 벚꽃길 트레킹과 벚꽃 페이스 페인팅, 지리산 야생화 압화 체험 같은 프로그램도 있다. 봄나물과 산채 비빔밥, 도토리묵, 다슬기 수제비 등 토속 음식을 맛볼 수 있고, 주민들이 생산한 친환경 농산물을 싼값에 살 수 있다.



최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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