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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두산·기아 야구용품 한자리서 산다

중앙일보 2012.04.02 00:17 경제 8면 지면보기
삼성 라이온즈의 이승엽 유니폼, 두산 베어스의 응원용 막대 풍선, 기아 타이거즈의 로고가 들어간 휴대전화 케이스….


신세계몰, 프로야구 전문관 오픈
홈런 3개 이상 땐 할인 이벤트도

 신세계몰이 이 같은 상품을 한곳에 모은 프로야구 전문관을 온라인 상에 만들고 2일 문을 연다. 삼성·두산·기아의 유니폼·모자·응원용품을 포함해 구단별로 80~90종을 갖췄다.



 지금까지 이런 제품은 주로 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었다. 구단과 계약을 한 생산업체의 쇼핑몰로 연결해줬기 때문이다. 또 다른 방법은 온라인 오픈 마켓을 통해 개인 판매자로부터 구입하거나 구단의 홈구장에서 살 수 있었다. 신세계몰은 이 같은 구조를 일원화한다는 계획이다. 삼성 라이온즈와는 직접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고, 두산·기아는 계약업체 몇 곳을 지정해 상품을 공급받기로 했다.



 야구 보는 재미를 활용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9~30일 두산이나 기아가 한 경기에 홈런 3개 또는 삼진 7회 이상을 끌어내면 다음 날 해당 구단의 전문관 전 상품 가격을 5% 깎아준다. 신세계몰은 3개 구단 이외의 나머지 구단 제품도 취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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