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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 환자 40%가 20대 여성 … 대부분 다이어트 부작용

중앙일보 2012.04.02 00:15 종합 16면 지면보기
폭식증 환자 10명 가운데 4명은 20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폭식증 환자 진료비 분석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폭식증으로 병원 치료를 받은 환자 2246명 중 20대 여성이 41%를 차지했다. 전체 환자 중엔 여자가 94.7%, 남자가 5.3%로 나타나 여자가 남자보다 폭식증에 걸릴 위험이 높았다.



 폭식증은 음식을 너무 빨리 먹은 뒤, 체중 증가를 우려해 구토·설사를 일부러 유도하는 행동을 주 2회 3주 이상 반복하는 증상을 말한다. 날씬함을 선호하는 사회적 기대를 의식해 몸매에 신경을 많이 쓰는 젊은 여성들에게서 폭식 위험이 높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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