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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소비 봄기운 … 경기 바닥론 솔솔

중앙일보 2012.03.31 00:41 종합 8면 지면보기
실물경기 지표의 회복세가 두 달 연속 이어졌다.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2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공업생산은 전달보다 0.8% 늘었다. 1월(3.2%)에 이어 두 달째 증가세다. 반도체·금속가공 생산이 호조를 보인 덕분이다. 서비스업생산 역시 1월에 이어 2월에도 전달보다 0.9% 늘었다.


실물지표 두 달째 호전

 생산과 함께 소비도 살아났다. 1월 플러스로 돌아섰던 소매판매 증가율은 지난달엔 2.6%로 더 높아졌다. 광공업과 서비스생산, 소매판매가 모두 두 달 연속 상승한 건 지난해 5, 6월 이후 처음이다.



 현재의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가 6개월 만에 처음으로 0.5포인트 상승한 것도 좋은 신호다. 향후 경기국면을 예고해 주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두 달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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