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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jtbc] 왕실 갈등 고조되는 ‘인수대비’

중앙일보 2012.03.31 00:00 종합 39면 지면보기
4월 1일 밤 8시 45분 JTBC 주말사극 ‘인수대비’가 방송된다. 왕의 어머니인 대비가 돼 궐에 들어오고 싶어 하는 수빈 한씨(채시라)에게 정희왕후(김미숙)는 한가지 제안을 한다. 제안대군을 세자로 책봉하겠다고 약속을 하면 입궐을 시켜주겠다는 것이다. 이에 수빈은 “임금의 어미가 대궐에 들어가 사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조건을 다느냐”며 크게 화를 낸다. 혼자서 궐에 살게 된 어린 성종(최원홍)은 계속해서 정희왕후에게 어머니와 함께 살게 해달라며 떼를 쓴다. 이를 들어주지 않자 급기야는 정희왕후를 노려본다.



 한편 계속되는 냉전관계에 곤란해진 한명회(손병호)와 대신들은 귀성군(서현석)이 역모를 꾸미려 한다고 정희왕후에게 거짓 상소를 올린다. 그리고 “이럴 때일수록 집안사람인 수빈과 손을 잡아야 한다”고 설득한다. 성종을 가까이 모시는 대가로 전각까지 사사받은 송이(전혜빈)는 기고만장해져 있다. 하지만 수빈과 함께 중전이 대궐로 들어오게 되고 성종이 자신이 아닌 중전과 침수에 들자, 분을 이기지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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