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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아산슈퍼리그’ 개막

중앙일보 2012.03.30 04:25 6면



44개팀 64게임 대장정 ‘왕중왕’ 가린다

아산지역 축구동호인들의 최대 잔치인 ‘2012 아산슈퍼리그’ 대장정이 시작됐다.



 25일 아산시축구협회는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체육가맹단체장, 선수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가졌다. 이날 선장축구회와 아고연합(청년부), 개인택시와 동일FC(장년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5월 13일까지 총 44개팀이 64게임의 열띤 레이스를 펼친다.



 슈퍼리그 축구대회는 아산시축구협회 소속 축구동회와 클럽팀, 직장팀까지 모두 참가해 ‘왕중왕’을 가리는 아산지역 월드컵이다. 청년부는 25세이상, 장년부는 40세 이상이 출전 할 수 있다. 경기방식도 월드컵과 유사하다. 청년부 25팀, 장년부 19팀 총 44팀이 참가해 예선은 조별 링구제로 청년부는 16강, 장년부는 8강팀을 가려 토너먼트로 최종 우승팀을 가린다.



 아산슈퍼리그 축구대회는 지역 축구역량을 모으는 구심점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실제로 아산시는 지난해 열린 63회 충남도민체육대회 축구부문에서 종합 2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아산시 축구협회는 ‘2012 아산슈퍼리그’ 축구대회를 통해 오는 6월 열리는 64회 충남도민체전 아산 축구 대표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아산 축구협회는 올해는 반드시 우승컵을 가져 온다는 각오다.



 박성관 아산시 축구협회장은 “아산슈퍼리그 축구대회는 축구가족들과 지역주민이 한마음으로 뭉쳐 우정과 사랑을 나누고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 있다. 아산 지역 역량을 한 대 모으는 구심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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