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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드라마 ‘사랑비’ 첫 방송

중앙일보 2012.03.26 00:00 경제 14면 지면보기
‘가을동화’ ‘겨울연가’로 한류 드라마의 열풍을 이끈 윤석호 감독과 오수연 작가가 또 한번 정통 멜로 드라마를 선보인다. 장근석·윤아 주연의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밤 9시 55분) ‘드림하이2’ 후속으로 26일 밤 첫 방송된다. 1970년대의 순수했던 사랑과 2012년의 트렌디한 사랑을 함께 보여주면서 시대를 초월하는 사랑의 본질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1인 2역에 도전하는 장근석은 70년대 다정다감한 미대생 서인하 역과 2012년 까칠한 포토그래퍼 서준 역을 맡았다. 아이돌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도 70년대 수수하고 청순한 김윤희 역과 2012년 상큼 발랄한 대학원생 정하나 역을 연기한다.



 KBS 다큐멘터리 ‘차마고도’로 2008년 방송대상 촬영상을 수상한 백홍종 감독이 촬영을 맡아 풍부한 색감을 담아낼 예정이다. 제작진은 “최근 정형화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보다 인간 본연의 감성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는 멜로 드라마를 보여드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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