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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기념공원, 매주 놀토 청소년 천국

중앙일보 2012.03.23 01:42 종합 26면 지면보기
대구시 중구 공평동 2·28기념 중앙공원. 2003년 문을 연 도심공원이다. 10m 높이의 소나무와 배롱나무·청단풍 등 아름다운 나무에다 분수·실개천도 있어 조경이 멋진 곳으로 꼽힌다. 공원 안쪽에는 야외공연장도 있다. 도심 상업지역인 동성로와 인접해 젊은이들이 많이 찾는다.


대구시 ‘문화존’ 조성 동아리에 개방



 이곳이 ‘청소년 문화존(Zone)’으로 개방된다. 청소년들이 열정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공간이다. 대구시는 24일부터 11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청소년 fun(펀) & 樂(락) 문화마당’을 주제로 공연과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공연행사는 청소년 동아리 20여 개팀이 초청돼 모듬북·청소년전통무예시범·비보이공연·록페스티벌·스트리트댄스 등을 펼친다. 청소년 단체나 동아리가 마련하는 전통문화체험·공예체험 등 다채로운 부스도 만날 수 있다. 24일 오후 2시에는 첫 행사로 ‘청소년 한마당 축제’가 열린다. 20여 개 동아리가 참여해 공연하고 30여 개의 전시·체험부스가 설치된다. 김범일 대구시장도 참석해 청소년들의 공연을 관람하고 떡메치기도 함께 할 예정이다.



 대구시 이영선 사회복지여성국장은 “2·28기념 중앙공원이 대표적인 청소년 놀이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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