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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훈제오리의 비밀

중앙일보 2012.03.23 00:00 경제 14면 지면보기
종합편성채널 채널A의 시사 고발 프로그램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에서 음식점 훈제오리의 비밀을 파헤친다. 웰빙 열풍을 타고 건강에 좋다는 오리고기를 찾는 이들이 갈수록 늘고 있다. 그런데 훈제오리 요리가 합성첨가물을 넣어 만든 가공식품이라면 어떨까. 제작진은 생오리고기를 직접 장작불로 굽는다는 한 음식점을 찾았다. 그런데 이 곳 쓰레기통에서 가공식품 포장지가 쏟아져 나왔다. 가공공장에서 생산된 훈제오리를 납품 받아 손님상에 내고 있었던 것이다.



 제작진은 수도권 음식점 10곳에서 훈제오리를 수거해 가공제품에 들어있는 아질산나트륨 성분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10곳 모두 검출이 됐는데…. 이들 중에는 “직접 훈제를 한다”고 했던 음식점들도 포함돼 있었다. 제작진은 이런 양심불량 음식점을 추적한다. 이 날 방송에선 콜라·과자·라면·소스 등에 들어가는 캐러멜 색소와 중국집 짜장면 속에 들어가는 화학조미료의 안전성도 검증해본다. 방송은 23일 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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