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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전철 사업 백지화 논란

중앙일보 2012.03.22 01:21 종합 26면 지면보기
“서부경전철 사업 재검토 방침을 철회하라.”(새누리당 후보들) “재검토·백지화한 적 없다.”(서울시)


새누리 “재검토 철회하라”
서울시 “재검토한 적 없다”

 새누리당 서울 서부지역 후보들과 서울시가 서부경전철 사업 추진 문제를 놓고 맞붙었다. 서부경전철 사업은 장승배기~새절을 연결하는 12.05㎞ 구간의 지하철 사업이다. 2006년 기본 계획을 수립했고 2008년 11월 국토해양부가 확정 고시했다. 그러나 투자적격성 확보 문제 등으로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



 정두언 의원 등 서울지역 새누리당 후보 6명은 21일 “서민의 교통권과 주민 재산권을 침해해선 안 된다”며 “ 사업을 즉시 추진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 보다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는 상황”이라며 “사업이 백지화된 것처럼 호도하는 것은 정치공세”라고 반박했다.



최모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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